지금 우리 가족의 온도는? 따뜻!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미시 가족센터(센터장 도근희)는 다문화가족 내 상호이해 및 친밀감 향상 프로그램인 “가족의 온도”가 10월 29일부터 11월 19일 매주 토요일 4주간 구미지역 다문화가족 43여명이 참여하여 성료했다.
“가족의 온도”는 부모의 온도, 자녀의 온도, 부부의 온도, 가족의 온도라는 별칭으로 진행되었으며, 각각 사랑의 온도를 높이기 위해 소통방법, 자녀를 위한 성교육 및 가정폭력 예방교육, 밥상머리 교육 및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의 친밀감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레0홍님의 배우자 정0호는 “아내와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다양한 교육을 받아서 유익하였으며, 가족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 된 것 같아 좋았어요. 앞으로 우리 가족의 온도를 더 높이기 위해 노력해야겠어요.” 라고 소감을 밝혔다.
구미시가족센터에서는 가족의 온도 외에도 다문화가족을 위한 프로그램, 자녀들을 위한 상담 및 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며 자세한 문의 사항은 “구미시가족센터 (https://gumi.familynet.or.kr)” 프로그램 목록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054-456-054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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