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도지사, 16일 수능 앞두고 메시지 남겨
수능일 컨디션 조절이 관건
차분한 마음으로 최선 다해 주길..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6일 페이스북을 통해 대입수학능력시험과 관련해 격려의 메시지를 남겼다.
이철우 도지사는 “코로나19 유행 이후 세 번째 치러지는 수능입니다”라며“약 51만 명의 수험생들이 그동안 쌓아온 실력을 쏟아 부을 것입니다”라고 언급했다.
또“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 수능을 준비하느라 혼란스러웠을 것 같고 긴장감도 더 높았을 거라 생각합니다”라며“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당일 컨디션 조절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차분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랍니다”라며“도지사는 오늘도 내일도 열심히 현장을 다니면서 우리 수험생 여러분들 위해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수험생 여러분 파이팅!”이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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