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근 의원, 원희룡 국토부 장관에 이어 이영 중기부 장관 구미 초청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요청"

 

 

이영 중기부 장관, 구미새마을 중앙시장·구미전자공업고등학교 방문

장관 현장방문 초청행사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 및 교육지원 제안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구자근의원의 초청으로 17일 경북 구미시에 방문해 전통시장 자영업자들을 만나고, 구미전자공고에 들러 학생들과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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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근 의원(경북 구미시갑)은 원희룡 국토부장관을 구미에 2차례 초청해 통합신공항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교통SOC 지원을 위한 현안간담회를 가진데 이어, 이영 중기부장관을 초청해 전통시장 소상공인지원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현장방문을 추진했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17일, 구자근 의원과 함께 구미새마을중앙시장을 방문해 시장 내 점포 방문 및 상인을 격려하고, 구미전자공고를 방문해 학교수업참관과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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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 원평동에 위치한 구미새마을 중앙시장 방문행사에는 이영 중기부장관, 구자근 국회의원, 이달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배용수 구미부시장, 구미새마을중앙시장 상인회 연합회장 등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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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새마을중앙시장은 구미에서 가장 오래된 시장으로 점포 407개(노점 102개 포함), 일평균 10,014명이 이용하고 있다. 구자근 의원은 시장방문을 통해 지역상권 활성화와 함께 전통시장 지원을 위한 정책제안과 함께 정부의 예산지원을 요청했다.


시장 방문 이후 이영 장관은 구미전자공업고등학교를 방문해 산학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의 교육현장 및 성과를 점검하고 학생, 채용 우수기업, 청년 근로자 등 현장 목소리 청취 및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경북 구미시의 구미전자공고는 42학급 학생 713명(교직원 179명)으로 1954년 설립되었으며, 2010년 마이스터고로 개교했다. 학교 방문을 통해 융합전자관 수업참관, 생활관, 자동화·로봇관 등을 살펴본 이후 중소기업 대표와 청년 근로자와 함께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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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신산업 분야 시스템반도체 특화 교육과정을 통한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실습장비 구축, 산학협력체계 강화 및 신산업분야 특화 교육과정 지원, 중소기업의 연구개발 인력난 해소를 위한 정책지원 등을 논의했다.


구자근 의원은 “윤석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지방화시대의 성공적인 이행을 위해서는 현장속에서 답을 찾을 필요가 있다”며 이번 장관초청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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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를 통해 구 의원은 “구미를 비롯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 산학협력 사업에 대한 정부지원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다”는 말과 더불어 이영 장관에서 구미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구자근 이원은 "지방이 잘 살기 위해서는 정책 실무자들이 현장속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는 말과 함께 구미를 비롯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 산학협력 사업에 대한 정부지원 강화를 위한 윤석열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책을 이끌어내겠다는 의지를 피력하는 한편, 정부 지원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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