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물・산촌・목재체험 등 아동 정서 안정 프로그램 확대 의지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7월 22일(월) 농업정책보험금융원(원장 서해동)의 지목을 받아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최무열 원장은 “우리 사회에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문화가 필요하다”며, “임업진흥원에서 아이들의 정서 건강과 가족 간의 유대를 높일 수 있도록 임산물 요리, 산촌여행, 목재 문화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많은 분들이 동참하여 뜻을 함께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 전범권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이사장을 다음 주자로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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