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도시재생뉴딜 주민역량강화 선진지 견학-2019.8.26.김도형역사문화영상아카이브기록원제공》
https://youtu.be/uO3P-Y2oGwc
https://youtu.be/PEZ16DbMQno
(전국= KTN) 김도형 기자= 26일 구미시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구미시 도시재생뉴딜 주민역량강화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구미시도시재생지원센터 도시활동가 교육생들은 창원시 마산 합포구 창동거리길에 위치한 창원도시재생지원센터를 방문해 김병관 사무국장으로부터 창원도시재생 현황에 대해 청취 후 창동 아지매 김경년 도시활동가의 인솔로 창동예술촌 및 오동동문화광장과 3.15의거 발상지 등 도시재생현장 일대를 견학했다.
창원시는 지난 8월 31일 국토교통부 주관 2018년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진해구 충무지구와 마산회원구 구암지구가 새로운 변화를 꽤하게 됐다.
도시재생 뉴딜정책이란 1930년 경제 대공황이 닥치자 루스벨트 대통령이 적극적으로 공공자금을 투입하는 '뉴딜'정책을 추진했다. 이는 정부가 주도하여 기본 질서를 구축하고 세금으로 '마중물'을 부어 최종적으로 민간자본의 투자를 유도하는 정책이다.
경남MBC 스튜디오 방송 현장
우리나라는 5년간 국비 50조원을 지원해 전국 경향각지의 혁신거점공간 250군데를 만들어 낡은 도심지를 재정비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있다. 특히 노후화된 거주지역과 상가가 집중되어 있는 원도심 지역을 대상으로 하며, 민간사업자들이 투자하기를 꺼리는 사업성이 낮은 지역에 공적자금을 투입해 환경 개선과 더불어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킨다는 계획이다.
도시재생과 예술인들의 콜라보, 경남창작미술협회 작가들 기념사진
경남창작미술협회 정현숙 회장, 창원시도시재생지원센터 2층 갤러리에서 열리는 의미&무의미 전시전 설명
<저작권자(c)한국유통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및 사회적 공헌활동 홍보기사 문의: 010-3546-9865, flower_im@naver.com
구미시 도지재생뉴딜 도시활동가들, 창원도시재생 현장을 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