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호 경북 도의원 추석명절 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
안동시 길안면 소재 신라요양원에 추석맞이 위문품 전달 후 직원 등 격려
고령화 시대, 노인전문요양시설에 대한 도의회 차원의 관심 약속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상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김명호 도의원(안동)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9월 5일(금) 안동시 길안면에 위치한 신라요양원(원장 정경선)을 방문하여, 소정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각종 어려움을 전해 들으며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고, 요양원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신라요양원(원장 정경선)은 급격한 노인인구 증가에 따른 가족부양의 부담을 줄이고, 노인 만성질환 관리, 노인 외로움 해소 등을 목적으로 2004년 개원한 노인전문요양보호시설이다.
김명호 도의원은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해주시는 분들에게 너무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늘 낮은 자세로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을 먼저 살펴보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도록 하겠으며, 도의회차원에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명호 도의원은 제9~10대 도의회에서 건설소방위원회․지방분권추진특별위원회 위원장, 문화환경위원회․독도수호특별위원회 위원 등을 두루 역임하였고, 제11대 도의회에서는 문화환경위원회 소속으로 최근 지방분권TF 단장을 맡아 자치분권을 위해 누구보다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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