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양춘 본부장, 경북 언론계의 새로운 영웅으로 떠올라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미뉴스의 임양춘 본부장이 최우수 유튜버상을 수상하며 언론계의 새로운 영웅으로 떠올랐다. 오랜 당뇨병에도 불구하고 지역의 생생한 현장을 누비며 지역 소식을 알리는 그의 노력은 후배 언론인들에게도 큰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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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0,000여 인터넷신문사들의 숙원인 부당한 권력에 맞서 견제와 감시 기능 등의 역할을 할 ‘인터넷언론진흥재단’ 설립을 주도하고 있는 신문협의 언론상조직위는 제8회 INAK 언론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사단법인 대한인터넷신문협회 부설 INAK 언론상조직위원회는 제8회 INAK 언론상 수상자 ‘2개 매체 및 31인'을 최종 선정했다.

언론의 민주화 및 신문협 발전에 기여한 신문협 회원사와 회원사 소속 기자들을 대상으로 시상하는 INAK 언론상에서, 임양춘 본부장은 당뇨병을 이겨내며 현장을 누비며 지역 소식을 알리는 데에 대한 공로로 최우수 유튜버상에 선정됐다. 이번 수상으로 임양춘 본부장은 언론계의 새로운 영웅으로 주목받고 있다.

수상자 중에는 언론의 민주화 및 인신협의 권익보호에 공을 세운 회원에게 수여하는 INAK언론공로상 부문에서 전남지방자치신문과 뉴스동포나루가 최종 선정됐다. 또한, 언론발전에 기여한 신문협 회원사 소속 기자에게 수여하는 최우수 유튜버상에는 임양춘 구미뉴스 대기자와 김태정 연합경제TV 대기자가 공동 선정됐다.

임양춘 본부장의 이번 수상은 언론계에 새로운 희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의 노력과 열정은 후배 언론인들에게도 큰 귀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제 임양춘 본부장의 이야기가 더 많은 이들에게 전해지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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