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과 봉사의 미학, '시민과 함께' 사랑의 헌혈 캠페인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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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구 구미을 국회의원, 안주찬 구미시의장 비롯한 지역 시도의원 참여해 솔선수범

지역 학생 비롯한 회원 100여명 참여, 행사 시작 6시간만에 조기 성료

이상혁 대표, "수혈환자에 온정 전할 수 있어 뜻깊어, 혈액 수급 안정화 위한 헌혈캠페인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미시 구평동 별빛공원에서 지역 혈액 보유량 급감을 대비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9일 열린 이번 캠페인은 지역 사회의 협력과 나눔의 아름다움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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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에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강명구 구미을 국회의원,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 김창혁 도의원, 김근한, 소진혁, 정지원 구미시의원 등 지역의 주요 인사들이 함께하여 헌혈 독려 캠페인과 환경 정화활동에 참여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욱 깊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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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대표 이상혁)' 회원들과 선산중, 석적중, 형곡중 학생들 등 총 100여명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 벼룩시장, 플리마켓, 체험존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되어 많은 시민들의 발걸음을 이끌었다. 시민들은 헌혈 독려에 적극 동참해 대기번호까지 배부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른 아침부터 현장을 찾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의 대형 헌혈차는 시민들의 끊임없는 참여로 행사 시작 6시간 만에 하루 최대 헌혈 인원 50명을 채우고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강명구 국회의원은 "지역민과 함께하는 뜻깊은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최근 불안정한 국제 정세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혈액 수급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이번 행사를 주최한 '시민과 함께'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22대 국회 개원 이후, 지역 보좌진과 함께 구미의 영광을 되찾기 위해 앞장서겠다"며 의정활동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시민과 함께'의 이상혁 대표는 "첫 헌혈 캠페인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매우 뜻깊다"며, "헌혈에 선두로 나서준 50여명의 학생들과 아낌없는 지원을 해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헌혈 봉사를 통해 응급 환자들에 대한 혈액 공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기를 희망한다"며, "혈액 수급이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되는 시기에 2개월마다 헌혈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행사는 혈액 수급의 안정화와 함께 지역사회의 연대와 나눔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으며, 지역민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시민과 함께'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헌혈 캠페인을 통해 지역 사회의 건강과 행복을 지켜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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