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식 의원, 5G 캠퍼스 구축하는 금오공대 Grand ICT연구센터 개소식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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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KTN) 김도형 기자= 김영식 의원(경북 구미을, 과방위)은 12월 8일 구미 금오공대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에서 개최된 Grand ICT연구센터 발대식에 참석하였다. 이날 행사는 김영식 의원을 비롯하여 장세용 구미시장, 하대성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이상철 총장, 조원석 LG유플러스전무가 참석하였고, 과기부 최기영 장관과 석제범 정보통신기획평가원장도 영상축사를 전했다.
 
  과기부가 90억원을 투입하여 지원하는 Grand ICT 연구센터 사업은 2015년 성균관대, 2016년 부산대가 각각 선정되었고, 2020년에는 금오공대, 동의대, 순천대, 충북대, 한국산업기술대가 선정되어 8년간 대학의 ICT‧지능화 기술역량을 활용하여 지역기업의 혁신을 지원하기 위한 지능화 혁신연구를 수행한다.

 

  특히, 금오공대의 경우 AI, 빅데이터, IoT 등을 중심으로 구미국가산단과 강소연구개발특구 등 지역산업을 연계한 민·군 ICT융합분야 지능화 인력양성 및 지역산업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김영식 의원은 21대 국민의힘 경북 구미을 국회의원으로 당선되기 전까지 금오공대에서 교수와 총장으로 27년간 재직한 바 있다. 이날 개소한 Grand ICT연구센터는 김의원이 총장으로 재임하던 당시 시작·운영했던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가 초석이 됐다. 

 

국회 등원 후에는 과방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과학기술분야 R&D 지원강화에 중점을 두어  구미에 5G시험망 테스트베드 구축을 위한 5G 코어장비, 5G edge코어 장비, 3.5GHz 및28GHz 소형기지국 장비 지원을 위한 예산확보에 활약했다.

 

  김영식 의원은 축사에서“27년간 몸담은 금오공대에 Grand ICT연구센터가 개소되어 감회가 새롭다. 국가 최대 산단과 기술이 밀집된 구미에 명실상부한 산학의 메카로 자리잡은 금오공대는 ICT연구센터에 최적의 조건”이라고 강조하면서,“금오공대는 동북권 거점 ICT 연구센터를 맡아 2027년까지 민·군 ICT 지능화융합 분야의 핵심 연구를 수행하며, 기업과 공동 연구를 통해 고급 인재를 양성할 것이다. 금오공대가 이러한 사업들을 차질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동원하여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는 강화된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오프라인 참석을 최소화하고, 실시간 송출(온라인)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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