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도형 기자= 경상북도의회는 2025년 1월 13일자로 총 43명에 대한 인사이동을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는 승진 19명, 전보 19명, 파견 1명, 전출입 4명이 포함됐다.
승진: 19명
행정 5급으로 승진한 인사 중에는 권세형(정책지원담당관실), 장인석(정책지원담당관실), 장경선(예산입법담당관실), 김선환(예산결산특별전문위원실)이 포함됐다. 또한, 행정 6급 승진자로는 조혜정(총무담당관실)과 최재민(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파견) 등이 있으며, 행정 7급과 8급 승진도 다수 이뤄졌다.
전보: 19명
이번 전보에서는 노세균이 총무담당관실로, 박유락이 의정홍보담당관실로 발령받는 등 여러 직위에서의 이동이 있었다. 특히 정책지원담당관실, 예산결산특별전문위원실, 농수산전문위원실 등 다양한 부서로의 전보가 이루어졌다.
파견: 1명
정종기(행정 5급)는 교육파견으로 배정됐다. 그의 새로운 임무는 향후 의회의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출입: 4명
경상북도와 경상북도의회 간 전출입도 이루어졌다. 권순호(건설소방전문위원실)가 경상북도로, 지종구(경상북도)가 건설소방전문위원실로 전입했다. 이외에도 구미정(예산입법담당관실)과 박상현(총무담당관실)이 상호 교류 형태로 이동했다.
이번 인사는 조직 내 효율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각 부서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평가된다. 경상북도의회는 이번 인사를 통해 더욱 체계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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