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희 경북도의원, 2024 지방의정대상 입법활동 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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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및 지원 조례」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경상북도의회 이선희 의원(청도, 국민의힘, 기획경제위원장)이 「경상북도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및 지원 조례」 제정을 통해 법률저널이 주관하는 ‘2024 지방의정대상’ 광역의회 입법활동 부문을 수상했다. 전수식은 12월 11일 경상북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렸다.



이선희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상북도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및 지원 조례」는 지역의 특성과 자원을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결합해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로컬크리에이터의 발굴 및 체계적 지원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이 조례는 지역 인구 감소와 경제 침체라는 심각한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제정되어, 지역 가치를 발굴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선희 의원은 “지역마다 고유의 특성을 살려 경제적·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로컬크리에이터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침체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소멸 위기를 타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2024 지방의정대상’은 대한민국시도의장협의회가 후원하며,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정치인을 발굴하고 우수 사례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이선희 의원은 이번 수상을 통해 경북의 지역 정치와 입법 활동에서 모범적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재선 의원인 이선희 의원은 제12대 경상북도의회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과 기획경제위원장을 역임하며 경북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그 결과,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청렴인상, 대한민국시도의장협의회 우수의정대상,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 선정 등 여러 수상 이력을 보유하며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연구와 정책 대안 제시로 주목받고 있다.


이선희 의원의 입법 활동은 지역 주민과 정치권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며, 경북의 지속 가능성과 지역적 가치를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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