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의회, 제282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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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회의장 전경.jpg

 

김원섭 의원, 도량동 교통체증 해소 방안 촉구

 

2025년도 예산안, 역대 최대 2조 1,455억 원 확정

예산안 심사로 68억 원 삭감, 예비비 증액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미시의회(의장 박교상)는 12월 11일 제282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2025년도 예산안을 비롯한 주요 안건 23건을 처리했다.


본회의에 앞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서 김원섭 의원은 도량동 봉곡동~문성 구간의 교통체증 문제를 언급하며, 효율적인 해결 방안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5분 자유발언 - 김원섭의원.jpg


구미시 집행기관이 제출한 2025년도 예산안은 역대 최대 규모인 2조 1,455억 원으로 편성됐다. 그러나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도 있는 심사를 거쳐 일반회계 76건에서 68억 7,989만 원, 기금 1건에서 500만 원 등 총 68억 8,489만 원이 삭감되어 예비비로 증액됐다.


본회의에서는 지난 11월 26일부터 12월 10일까지 15일 동안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 동의안, 기금운용계획안 등을 포함한 총 23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구미시의회는 12월 12일부터 16일까지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통해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심사한 후, 17일 제3차 본회의에서 이를 최종 의결하며 올해 의사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박교상 의장은 “2025년도 예산안이 통과되었지만, 정치·경제적으로 불안한 시기에 지역경제의 어려움이 예상된다”라며, “집행기관은 예산 집행계획을 면밀히 수립하여 시민의 세금이 지역경제와 주민 행복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달라”고 강조했다.

 

박교상 의장 회의 주재.jpg

 

이번 본회의는 구미시의회가 지역발전과 시민 복지를 위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가고 있음을 보여준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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