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대통령 생가에서 45주기 추모제, 구미 시민들의 따뜻한 온정 속에 엄수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미시는 10월 26일 박정희 대통령 생가에서 ‘박정희 대통령 서거 45주기 추모제 및 추도식’을 개최했다. 김장호 구미시장,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국회의원 구자근·강명구, 박교상 시의회 의장 등 500여 명의 추모객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는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는 추모제례, 추도사, 박 대통령의 생전 육성 청취, 추모 공연, 헌화와 분향으로 이어졌다. 특히 구미차인연합회와 대한민국서포터즈 봉사단은 추모객들에게 차와 커피를 제공하며 따뜻한 분위기를 조성했고, 모로실회는 행사 후 돌아가는 추모객들을 위해 떡을 준비해 온정을 더했다.
행사를 주최한 (사)박정희대통령생가보존회 정재화 이사장은 “박정희 대통령의 ‘할 수 있다’는 정신이 대한민국의 경제 발전의 원동력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그 뜻을 이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임을 밝혔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추도사에서 “박정희 대통령의 경제와 교육 철학을 본받아 교육발전특구 지정, 급행철도 개통 등 구미시의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박정희대통령생가보존회는 매년 박 대통령의 탄신 행사 및 추모제를 기획하고 있으며, 올해 11월 14일 예정된 탄신 문화행사는 수능 시험일을 고려해 구미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c)한국유통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및 사회적 공헌활동 홍보기사 문의: 010-3546-9865, flower_im@naver.co
검증된 모든 물건 판매 대행, 중소상공인들의 사업을 더욱 윤택하게 해주는
구미시, 박정희 대통령 서거 45주기 추모제 및 추도식 엄수 – 따뜻한 온기 속 엄숙한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