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국제친선협회와 금오종합사회복지관, 국제민간교류 및 봉사활동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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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KTN) 김도형 기자= 2024년 9월 25일, 예스국제친선협회(대표 서보덕)와 금오종합사회복지관이 국제 민간 교류와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사회와 외국인 간의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 다양한 자원봉사 및 문화 교류 활동을 통해 민간 공공외교를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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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상호이해와 협력증진을 위한 자원봉사 및 문화교류 프로그램 활성화 ▲ 주한미군 및 외국인의 민간 공공외교활동과 봉사활동 지원을 위한 외국어 서비스 제공 ▲ 기타 상호 교류협력에 필요한 다양한 사업 추진.


현재 금오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한미군이 매월 1회 노인들에게 점심 배식 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예스국제친선협회는 이러한 봉사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협회는 주한미군 봉사자 모집, 영문서류 작성, 신규 참석 미군들에게 봉사 활동 안내, 감사장 작성 등 다양한 행정적 지원뿐 아니라, 봉사 과정에서 필요한 영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양 기관의 협력은 2021년 1월 28일 주한미군과의 첫 만남을 계기로 시작되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실제 봉사활동은 2022년 8월 24일에 처음 이루어졌다. 이후 주한미군은 매월 노인들을 위한 배식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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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국제친선협회 서보덕 대표는 “22년 8월 18일 금오종합사회복지관에서 명예 사회복지사로 위촉되어 미군의 봉사활동 업무를 지원해 왔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와 외국인 간의 친선과 협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다양한 공공외교 및 국제친선 활동을 펼쳐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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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종합사회복지관 김휘연 부관장은 “처음에는 식사를 하시는 노인 분들이 미군들을 낯설어 했지만 이제는 그분들이 영어로 Thank you를 하시며 먼저 말을 걸기도 하신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미군 봉사자들과 지역 주민들이 교류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와 국제사회 간의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지며, 다양한 문화 교류와 봉사활동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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