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도형 기자= 한국전기관리(주) 신태홍 대표는 지난 22일 군위군청을 방문하여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교육발전기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신태홍 대표는 기탁식에서 “군위군의 미래를 짊어질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군위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학생들의 학업 환경 개선과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힘써달라”고 전했다.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김진열 이사장은 “군위를 사랑하고 아이들을 사랑해주시는 마음에 감사드린다.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는 기탁해주신 분의 소중한 마음을 이어받아 지역인재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전기관리(주)는 지난 2001년 군위지사를 개소한 이래 전기안전관리를 통해 지역 내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전기시설공사, 소방설비공사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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