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도형 기자=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황서종) 대구지부는 대구‧경북지역 퇴직공무원으로 구성된 상록자원봉사단과 함께 지역사랑 릴레이 환경지킴이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대구‧경북 10개 지역 상록자원봉사단 200여명의 회원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 10일(화) 경주상록봉사단(황성공원), 김천상록봉사단(직지천), 의성상록봉사단(구봉공원), 포항상록봉사단(환호공원) △ 11일(수) 대경그린봉사단(대구신천), 구미상록봉사단(금오지 둘레길), 문경상록봉사단(영신숲), 상주상록봉사단(경천대) △ 12일(목) 안동상록봉사단(낙동강변), 영주상록봉사단(영주댐)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발효된 EM흙공을 활용한 하천정화활동, 쓰레기 줍기와 걷기를 함께한 일명 줍깅활동을 수행하며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지역사회에 전파하였다.
공단 김동호 대구지부장은 “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와 환경문제에 대한 심각성이 고조되고 있다”며 “공단은 상록자원봉사단과 함께 지역의 그린리더가 되어 깨끗한 환경을 미래세대에 남겨주기 위해 환경지킴이 활동을 지속적으로 펴 나아갈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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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부장 김동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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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대구지부, “우리가 그린리더!” 상록봉사단 환경지킴이 활동에 앞장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