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종욱 구미시장 예비후보 “구미 경제 활성화로 Again Gumi 실현”

사회부 0 798

원종욱_구미시장예비후보.jpg

 

구미 경제 활성화에 모든 역량 집중

대기업 포함한 제조업 투자 유치 총력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국제학교 설립

메타버스 산업 대규모 추진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원종욱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산업 경영 전문가로서 구미 경제를 되살리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행정은 부시장 이하 공무원들이 주도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고 시장은 구미의 100년 대계를 위해 중앙 정부의 예산확보를 비롯해 기업 유치를 위해 뛰어다니겠다는 각오다.


원 예비후보는 구미의 현안은 첫째도 경제, 둘째도 경제라며 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대기업, 중견기업, 중소기업 등 제조업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계획이다. 기업 유치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 이를 통해 구미의 인구 증가에도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세수 증대를 이룰 수 있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기대한다는 것이다.



또한 한국산업단지공단과 협의를 통해 대대적인 구미공단 구조고도화를 실시해 대규모 유통산업을 유치하고 아이 돌봄 시설을 확충해 육아돌봄 고민을 해결하겠다는 의지도 내비쳤다.


내륙공단의 문제점 중의 하나로 꼽히는 물류비를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해 지역 상공단체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물류단지 신설을 추진하겠다고도 했다.


여기에다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추진해 경제를 활성화시키는 동시에 이곳에 유치원에서 고등학교에 이르는 국제학교를 설립해 정주 여건을 개선하겠다는 뜻을 나타냈다.


메타버스(가상현실) 산업 대규모 추진도 약속했다. 메타버스 게임 산업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전국에서도 대규모 추진 사례를 거의 찾아볼 수 없기 때문에 이 부분은 선점하겠다는 계획이다.


금오공대 대학원 총동창회장이기도 한 원 예비후보는 지역 대학의 기술력을 기업에 이전해 기술력을 가진 중소기업들을 양성하는 산학 연관 간 유기적 협력관계 시스템을 통한 산업기술 향상 방안도 제시했다.


이 밖에도 전기차 및 우주항공, 로봇. AI 등 4차 첨단산업 기술분야 육성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약력 


 (현)국립금오공과대학교 대학원 총동창회장, 

 (전)국민의힘 경북선대위 구미시 갑·을지역본부 공동선대위원장

 (전)KDI 경제전문가 자문위원 

 (현)경상북도 노동위원회 사용자위원

 (현)민주평통 자문위원

 (현)김천·구미 범죄피해 지원센터 부회장

 (현)민족통일 경상북도 협의회 회장


 ■수상 


 제34295호 국민훈장 동백장 수훈

 제2021-1054호 2021대한 국민대상 수상

 제2021-12091호 부패방지 청렴인상 수상

 제4회 경북 클린경영 대상 수상

 제21회 경북 산업평화대상 수상


 

 <저작권자(c)한국유통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및 사회적 공헌활동 홍보기사 문의: 010-3546-9865, flower_im@naver.com

 

http://www.youtongmart.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