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유지 활용 및 시설물 정비로 국민의 불편을 해소하다
(전국= KTN) 김도형 기자=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이성호)는 평소 관리소와 국유림을 찾는 국민분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국민과의 소통, 국유지 활용 및 시설물 정비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적극행정에 앞장서고 있다.
작년까지 구미관리소는 청사 내 부지협소로 인한 주차공간 부족으로 불편함을 토로하는 인근 입주민과 민원인들이 많았으나, 올 1~2월 구미 사곡지구 도시개발사업으로 환지처분된 해당 국유지에 임시주차장을 설치하였고 관리소 내 공용차량 이전을 통하여 약 38대 차량 주차공간이 확보되어 주차 관련 민원사항을 해소하였다.
또한 2021년 국민의 숲 특화사업을 통해 파손 목계단을 철거·교체하고 노면에 식생매트를 설치, 목재시설물 방부 처리와 기존 입간판 내용 수정 및 정비를 통해 노후 시설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 및 이용객의 편의를 제공하였다. 더불어 가지치기와 고사목 제거·식재 등으로 산림 경관 조성을 통해 이용활성화를 도모하기도 하였다.
구미국유림관리소 이성호 소장은 "시설물 보수·보완, 국유지 및 관리소 인프라 활용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국민을 웃게하는 적극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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