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도형 기자= 의성소방서(서장 전우현)은 11월 9일 14시 의성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9주년 소방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감염 예방규칙을 준수하며 진행 되었으며, 김수문 도의원, 소방행정자문단장, 소방안전협의회장, 의용소방대 대장 등 내빈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전우현 의성소방서장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이 안전해야 군민의 안전한 나라가 될 수 있으니 현장 활동 및 일상생활 속에서도 항상 안전에 유의해 달라”며“각종 힘든 재난 현장 속에서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는 노력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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