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KTN) 전옥선 기자= 14일 오후 2시 구미강동문화복지회관 청춘대학 수업에서는 조리기능사 이명자 강사의 '먹는것이 곧 나를 만든다'는 주제로 2시간동안 식생활과 관련된 흥미로운 강의가 진행되었다.
이명자 강사는 '식습관 무엇이 문제인가' 에서는 "삼시세끼를 꼭 챙겨 먹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과 함께 "채식은 20~30 %가 적당하고 너무 채식위주의 식단은 영양분을 골고루 섭취하지 못한다"고 강조했다.
'우리가 피해야 할 음식 편' 강연에서는 샐러드를 만들 때 드레싱은 신중하게, 마요네즈는 금물, 시판 과일쥬스와 가당쥬스는 설탕과 첨가물이 첨가돼 좋지않다고 설명했다.
한국인이 가장 많이 먹는 살찌는 음식은 믹스커피와 고구마, 과일쥬스, 바나나, 식빵 등을 꼽았고, 슬기로운 집밥생활은 양배추롤, 참치, 두부, 쌈장, 코다리,
뿌리채소, 들깨탕, 방울토마토, 소박이 등을 예로 들며 덜 짜게, 덜 달게, 덜 기름지게 먹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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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강동문화복지회관 청춘대학 강연! '먹는 것이 곧 나를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