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도형 기자=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경북지부는 민중당이 이번 21대 국회의원 선거 “경산시” 선거구에 학교비정규직 교무행정사로 일하고 있는,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경북지부 남수정 사무처장을 공천했다고 밝혔다.
이에 남수정 예비후보는 지난 07일 (금) 경산시 지역구에 예비후보를 등록하고, 오는 13일(목) 오전 11시에 경산시청 로비 앞에서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한다.
경산시 남수정 예비후보는 “공천만 되면 당선이라는 자유한국당 독식의 경산지역에서 공천싸움으로 지역민은 안중에도 없는 지역 정치판”에 당당하게 도전장을 던지고 정치혁명을 제안하는 “경산지역의 젊은 진보후보”라고 알리며 출마의 포부를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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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당” 제 21대 국회의원선거 경산시 선거구, 학교비정규직노동자 남수정 13일 출마 기자회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