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국TV 구자근 예비후보 사무소 방문, 구미갑을 국회의원 책임론 "싸움 잘하는 후보 필요"

초.재선 국회의원 공천 탈락시 무소속 불출마 연판장 서명, 공천후유증 없을 것

고승국 박사 구미갑을 현역 의원에 대한 책임론 지적, 싸움 잘하는 후보 필요 

고 박사 일부 구미갑 예비후보는 모른다고 답변, 하지만 누가 나오더라도 경선 판을 많이 키우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장

구자근 예비후보, 구미시청 다시 탈환할 각오로 사무소 열어

 

(전국= KTN) 김도형 기자= 5일 구미시청 앞 송정동에 위치한 제21대 총선 구미갑 구자근 예비후보 사무소에서 고성국TV의 현장 촬영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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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국 박사는 임이자 국회의원이 참여하는 청송 풍력발전소 반대집회 현장에 참석하기 위해 가던 중 구자근 예비후보 사무소에 잠시 들렀다고 밝히며, 최근 자유한국당 공천의 조건과 관련되어 자유한국당 당원들이 느끼는 여러가지 궁금한 사항에 대해 상세한 내용을 전했다.

 

고 박사는 구미시 역시 관심지역이라며 "자유한국당에서 관리하지 못한 지역이며 후유증이 심각했고 그 결과 구미에서 민주당 시장이 탄생하는 정말 자유파 입장에서는  정말 있을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며 지금까지도 후유증이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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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국 박사는 지난 구미시의 6.13지방선거 책임을 물어 "한국당 공천과정에서 4.15총선에 어떤식으로든 평가받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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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으로 공천에 따른 후유증은 없을 것이라고 자신한 고승국 박사는 "TK지역에서도 중진들의 용퇴 또는 중진들의 불출마 선언이 이어지면서 누가 됐건 공천에 승복하고 일치단결해서 가자는 분위가 곧 잡힐 거라고 본다."며 "당차원에서 초선.재선 의원들이 먼저 공천에 탈락해도 승복하고 무소속 출마 안하겠다고 하는 연판장 서명을 했다"고 되짚었다.

 

고 박사는 구미 지역구의 경우 한국당에 "백승주 의원이나 장석춘 의원이 설사 공천에 탈락하더라도 승복하고 불복하고 탈당해서 무소속으로 출마해서 자유우파표를 어지럽히는 이런 일은 안하겠다고 이미 두사람이 서명을 한 상태이다."라며 구미지역은 누가 되더라도 불복하고 후유증이 생기는 선거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했다.

 

이날 고승국 박사의 대시민 질의응답 현장에 참관한 경북도민일보 김형식 본부장은 "지금 구미는 갑을 두군데로 나뉘어져 있는데 제 개인적인 일입니다만은 국회의원 두사람 다 있지만은 그 두사람 다 사라져야 할 사람들이다."라며 구미경제살리기와는 전혀 무관한 위원회에 소속되어 활동한 지역 국회의원들의 상황을 빗대어 책임론을 물었으며, 구자근 예비후보의 장점과 앞으로의 공천 과정 추이에 대해 알려달라고 질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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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국 박사는 시민들이 구자근 후보의 장점에 대해 말해달라고 묻자 마이크를 구 예비후보에게 넘겼으며, 이에 구 예비후보는 "제가 이 사무실을 얻은 이유도, 이 사무실이 제가 조금 더 외곽으로 갈 수 있었으나, 시청에 50번지를 바로 바라 보이는 이곳에 사무실을 얻으면서 4.15 총선에 입성해서 다음 지방선거에서 구미시장을  분명히 한국당에 가져오겠다고 시청을 탈환해 오겠다고 마음속에 맹세를 다지면서 이 사무실을 얻었다."며 '구미시청 탈환'을 기치 내결어 총선 예비후보로서의 결기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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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국 박사, 구미갑 총선 출마 구자근 예비후보 탐방 강연 일부 술체록-2020.1.5.-김도형역사문화영상아카이브기록원 제공>

 

대구경북 지역을 다니면서 경북지역은 하여간 전국적인 관심 지역은 두군데가 있다.

"하나는 대구경북에서만 보면 대구 동구을이다."
"유승민이가 나온다고 그러는데 진짜 나오는지 안나오는지 모르겠다."

"과연 유권자들이 탄핵과 관련되서 유승민을 정치적 배신자라고 응징을 할지 아니면 그래도 대선후보인데 한 번도 기회를 줄지 어떤 평가를 내릴지 궁금하다."

"그런데 유승민을 잡겠다는 사람이 요즘 들어 갑자기 많이 나타났다. 그중에 홍준표도 있더라고요. 홍준표가 대구경북에 나오겠다는데 이것이 말이 되는지 안되는지, 그다음에 당협위원장이 김규환 의원인데 그런데 이 사람은 최종학력이 국졸이다. 대한민국 1호 명장이다. 10만분의 1 단위의 초정밀 공학을 해서 국민학교밖에 졸업 안한 사람이 대한민국 명장 1호다.

이 사람이 비례대표로 당에서 유승민을 저격에 동구을에 내려보네겠다고 한다. 굉장히 재미있다.

이런 지역이 대구경북지역에서 관심 지역으로 떠올랐다.

구미도 관심 지역이다. 말씀하신데로 작년에 한국당에서 깔금하게 매끄럽게 관리하지 못한 지역이다. 후유증이 심각했고 그 결과 구미에서 민주당 시장이 탄생하는 정말 자유파 입장에서는  정말 있을 수 없는 일이 벌어진 것이다.

그 후유증이 굉장히 심각하다.

아니 어떻게 구미공단 홍보동영상에 박정희가 빠져 가지고 있습니까.
그런 일들이 버젓이 벌어지고 있으니까.

자유파입장에서 여러분들 어디 광화문 집회 나가시면 구미에서 왔다고 하면 쪽팔리죠.

그래서 이번 6.13 지방선거때 공천을 잘못관리한데 따른 후유증이 지금까지 계속 되고 있고

그래서 그 부분이 이번에 공천과정에서 4.15총선에서 어떤식으로든 평가받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중앙당 차원에서는 구미지역이 관심지역으로 되어 있다.

그래서 제가 어제는 대구 동구을에 갔다가 결과적으로 구미에 온셈이다.

그건 그렇고 공천 불복 문제는 한국당을 설명하기 전에 대구 경북 TK와 부울경이 다르다는 점을 설명드려야 겠다.

부울경지역은 한국당과 민주당 후보간에 혼전 지역이 꽤 있다.

그리고 실제로 부산지역이나 경남 지역에 경남 같으면 한국당이 다 석권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실제로는 안 그렇다. 김해 갑을 창원 성산 이런 경남 지역의 핵심적으로 사람들이 많이 모여 사는데를 지금 민주당이나 정의당이나 국회의원이 있다. 이런 지역에서 한국당이 경선 관리를 잘못해서 경선에 참여했던 후보중에 누구라도 무소속으로 탈당해서 무소속 출마를 해서 자유파쪽으로 장식을 해버리면 이길 수 없고 지는 경우가 있다.

부울경은 그렇다. 그래서 부울경지역은 공천관리를 훨씬 꼼꼼하게 잘 해야 된다.

그런데 지금 부울경 지역에서 무소속 불출마 선언이 계속되고 있다. 비단 이건 뭐냐하면 불출마를 함으로써 그지역이 공정한 경선 분위기가 만들어지고 누가 되더라도 다 승복할 수 밖에 없는 분위기를 만들어가는 중이다. 그러니까 부울경 지역에서 무소속 탈당 출마로 인한 어부지리 효과가 부울경 지역에 크기 때문에 그 부분을 원천 배제하기 위한 문제의식이 부울경 지역에 불출마 선언으로 먼저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구미나 여기 TK지역은 아까 말씀하신데로 설사 한두명이 무소속으로 출마를 해도 이게 당락이 뒤집어지거나 이럴 일은 사실은 없다. 작년 구미의 경우는 그렇게 됐지만 그런지역이 TK지역에는 별로 없다. 그래서 공천 후유증은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

처음부터 무소속 출마를 하는 사람은 이기는 경우는 있지만 경선에 갔다가 불복하고 탈당해서 무소속 나와서 이기는 경우는 실제로 없다. 그러니까 한국당은 떨어뜨릴 수는 있겠지만 자기가 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부울경 지역에 공천관리가 현재로서 더 중요하니까  먼저 불출마 선언이 이슈가 되었다는 것이고 이것이 이제 TK지역에 올라오도록 되어있다. 올라와서 TK지역에서도 중진들의 용퇴 또는 중진들의 불출마 선언이 이어지면서 누가 됐건 공천에 승복하고 일치단결해서 가자는 분위가 말씀하신데로 곧 잡힐 거라고 본다.

그리고 당차원에서 보면 초선.재선 의원들이 먼저 공천에 탈락해도 승복하고 무소속 출마 안하겠다고 하는 연판장 서명을 재선의원들이 먼저했다. 한국당 재선 의원들은 모두들 연판장에 서명한 상태다. 그 다음에 재선 서명이 있고난 2, 3일 후에 초선의원들이 똑같이 서명했다. 그래서 한국당에 초선 의원 재선 의원은 설사 공천에서 탈락하더라도 불복하고 무소속 출마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것이다 이미. 그리고 이 지역은 갑을이 다 초선의원이니까 백승주 의원이나 장석춘 의원이 설사 공천에 탈락하더라도 승복하고 불복하고 탈당해서 무소속으로 출마해서 자유우파표를 어지럽히는 이런 일은 안하겠다고 이미 두사람이 서명을 한 상태이다. 그래서 구미지역은 누가 되건 불복하고 후유증이 생기는 선거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 그런데 한국당 차원에서 보면 3선 이상은 아직은 안하고 있다. 3선 이상은 재선도 했고 초선도 했는데 3선은 왜 안하냐고 압박을 했는데 3선 이상 중진의원들은 이리저리 피하고 있다. 그러니까 3선 이상 중진들은 8년 10년 가까이 했기 때문에 당에서 공천을 안주면 내가 무소속으로 나가면 되지 하는 계산들이 다 있는 것 같다. 그래서 서명을 안하는 것이다.
 홍준표도 그렇다. 내가 대구에서 출마하면 창원에서도 출마하든 당에서 간섭하지 말아라 이럴 정도다. 그러니까 삼선이상 중진들은 큰소리를 치고 있는데, 제 생각은 삼선 이상 중진들은 경선에 참여하는 사람 자체를 엄격하게 제한해야 된다. 아예 과감한 3선이상 중진들은 용퇴를 통해서 아예 경선에 들어오지도 못하게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3선 이상 중진들이 영향권에 많이 들어있다. 수도권에는 별로 없다. 그리고 수도권의 3선, 4선과 영남권의 3선, 4선은 완전히 다르다. 자 수도권에 누가 있는가? 서울에 나경원이 4선이다. 안양에 심대철이 5선이다. 그리고 평택에 원유철이 5선이다. 그리고 성남 중원에 신상진이 4선이다. 이 사람들이 있는 지여이 하나같이 험지이다. 나경원의 동작을은 우리쪽 보다는 저쪽이 국회의원을 더 많이 한 지역이다. 안양의 심대철은 심대철이기 때문에 거기서 5선을 했지 안양에 선거구가 3개인데 각 2개는 이석현, 입만열면 막말하는 이종걸 이 둘이가 5선, 6선하고 있는 지역이다. 그러니까 심대철이 아니면 한국당이 명함도 못내미는 땅이다. 그 다음에 성남 중원은 어떠냐, 성남은 분당이 있는데 분당도 지금 우리가 다 뺐겼다. 특히 신상진이 4선인데 성남 중원지역은 유권자 구성이 민주당한테 절대적으로 유리한 지역이다. 이 지역에서 시장켠에 작은 이천평땅 빌려가지고 병원개업하면서 거의 무료진료하다시피 거의 수십년하면서 지금 4선을 하고있다. 원유철은 평택의 5선인데 이 지역은 저작년 선거에서 시장이 정장선이 됐다. 3선 국회의원이 민주당 시장후보로 나와서 시장을 하고 있다. 그러니까 이지역은 원유철이 아니면 갑을 두군데 다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지역이다. 그러니까 수도권의 4선, 5선을 했다는 사람들은 제가 구체적으로 거론해 준다. 나경원, 원유철, 심대철, 신상진 이 사람들은, 이 사람들이 아니면 4선, 5선이 불가능한 사람들이 거기 버티고 있는 것이다. 이런 4선 5선과 사실 솔직하게 얘기해서 공천만 받으면 뺏지다는게 어렵지 않은 TK의 3선, 4선 또는 부울경의 3선, 4선이 똑같은가? 다르다.

그래서 저는 수도권의 3선 이상은 자기 경쟁력이 있기 때문에 공천과정에서 그 점을 특별히 고려해야 된다. 설사 이사람들이 좌파들이 공격해서 재판을 받는 분들도 있다 이중에. 그렇다고 해서 이 사람들을 날리면 우리 의석 그대로 좌파한테 헌납하는 것. 그러니까 이 부분은 전략적 공천을 다른 차원으로 해야한다는 것이다. 반면에 공천 받으면 당선이라고 했던 TK, PK 대구 울산 부산 강남 지역에 3선, 4선, 5선은 사실은 뭐 박근혜 대통령 잘 따라 다니다가 4선 됐거나 이명박한테 잘 보여서 5선 된 사람들이 좌악 있다. 그러니까 이런 사람들한테 6선, 7선을 만들어 줄 이유가 있나? 이 경우에는 대대적인 공천혁명의 진원지가 되어야 된다. 그런데 그럴려면 이 사람들이 공천을 못받았을 경우에 저항하거나 불복하지 않도록 사전에 분위기를 잡아야된다. 지금 그 작업을 황교안 대표가 주욱 해왔다. 황교안 대표가 권역별로, 이것은 3,40명 되니까 한꺼번에 다하면 효과가 떨어져서 수도권에 3선, 4선 중진, 충청권에 3선, 4선 중진,PK 에 3선, 4선 중진들을 모아놓고 따로 따로 미팅을 해오고 있다. 질문에 대한 원천적인 우려를 원천적으로 해소하고 있는 것이다.
제일 중요한 것은 자유한국당의 지지자들 당원들과 자유우파 국민들, 선거때 표찍어주는 자유우파 국민들이 어떤 경우에도 이번에는 당의 방침을 거부하고 불복하고 탈당을 하는 사람들은 응징하겠다라고 하는 결의를 분명하게 밝히고 그것을 그들한테 전달하는 것이다. 다양한 형식으로 우리가 전달한다. 이를 테면 공천이 1월, 2월 이후 시작될 건데 그래서 2월말, 3월초에는 다 끝날건데 그런데 지금부터가 슬슬 시작이다. 이제 다음주 즘에는 공관위가 구성되고 할거다. 그때 자유우파 국민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어떤 경우에도 공천승복하고 당의 결정에 따르자 이렇게 안의를 형성하고 여론을 조성할 필요가 있다. 이전과 관련해서는 엊그제께 황교안 대표의 광화문에서의 선언이 굉장히 중요하다. 황교안 대표가 나부터 수도권 험지에 출마하겠다. 그러면서 당 지도부한테 함께 전선에 나서자 그랬다.

 

 

   공천혁명의 대상이 3선 이상만이냐? 그런 것은 아니다. 우리가 3년 전에 원래는 180석을 할려고 했는데 120 몇석으로 역전 당해가지고 딱 한 석을 졌다. 많이 진게 아니다.

딱 한 석 지는 바람에 국회의장을 뺐겼다. 정세균이한테. 그리고 그것 때문에 탄핵에 참담한 비극이 시작되었다. 딱 한 석 때문에 그렇게 됐다. 그러면 160석 180석 할 수 있다는 선거를 그렇게 참담하게 질 수 있냐? 어떻게 그렇게 졌냐? 제가 그때 그렇게 얘기했어요. 4명이 10석씩 날려서 160석 갈 것을 120석 갔다. 이렇게 방송. 4명이 10석씨 날려먹었다. 그 4명, 우선 이한구가 10석 날렸고 그 다음에 진박 감별한답시고 최경환이가 10석 날렸다. 그 다음에 막판에 갑자기 무슨 녹취록 터지면서 막 욕하고 이런것들이 나오면서 완전히 자유, 당시 새누리당의 도덕성을 실추시킨 윤상현이가 10석 날렸다. 그 다음에 마지막으로 도장 들고 튄 김무성이가 10석 날렸다. 그래서 원래 160석이었는데 이 4명이 10석씩 날리는 바람에 120석으로 주저않고 1석이 없어서 대통령이 탄핵을 당했다. 제가 그렇게 얘기했다. 자 그러면 그때 김무성이가 도장들고 튀었다가 갖고 다시 서울 와서 도장 찍어 주면서 세가 된게 누구냐? 그게 바로 유승민이다. 당시 대구을에 공천은 이재만 위원장이 받았었다. 한국당에, 새누리당에 공천을 줬다. 그런데 김무성이가 도장들고 튀면서 막판에 몇군데는 억지부리면서 자기들 사람을 살려라. 그래서 유승민이는 무소속 출마시키면서 딱 한국당은 공천하지 마라 이렇게 된것이다. 그래서 공천받았던 이재만이가 공천 반납하고 출마도 못하고, 그리고 유승민이가 무소속으로 당선된 다음에 한국당으로 들어간 것이다. 그래갖고 대통

령 배신한 것이다. 그때 그런식으로 이재오 지역에도 한국당이 공천 안했다. 이렇게 해서 김무성이가 도장들고 튀면서 꼭살릴려고 했던 몇 사람이 있거든, 그 사람들 이번에 다시 공천줘야되는가? 구면안되지 그게 초선이건 다선이건, 자 그러면 최경환이가 진박 감별한다면서 막 꽂은 사람들 있잖아 주로 대구 경북에 많이 꽂아놨어. 이 자들 다시 공천 줘야되나? 안되지, 그것때문에 당이 어떻게 됐는데,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당했는데 어떻게 그 진박들이라고 하는 자들을 다시 공천을 주냔 말인가? 이 동네에도 있다. 여러분들 3년 전에 신문 찾아보라. 그때 최경환이가 진박이라고 그러면서 누구 누구 사무실 찾아다니면서 이 사람이야말로 진짜 친박이다. 그러고 다녔는지 3년 전이나 3년 반전이라 다 까먹었을 것이다. 찾아보

시란 말이다. 무조건 잊어버리면 안돼.뭐 스스로가 당시에 자격없고 능력없는데 친박이라고 다니면서 이 사람이라고 치켜세우면서 그야말로 낙한사으로 특등 낙하산 타고 내려왔잖아, 자기는 알것 아니야? 그러면 정리해줘야지 자기때문에 대통령이 얼마나 부담을 안게 됐는데 그래서 결국은 탄핵으로 가게됐는데, 이런 사람들, 이런 사람들은 스스로 정리해야된다. 우선 초선이다 3선이다 이게 중요한게 아니다. 전체적으로는 영남권 3선 이상 중진들을 이번에 대대적으로 공천혁명을 해야되고 그래서 본인들이 알아서 용퇴를 하던지 아니면 황교안 대표와 손잡고 수도권 험지로 출마를 하던지 해야되고 동시에 3년 반 전에 있었던 자유파로서는 정말 잊어버리고 싶은 특별한 과거들이 진박이란건 뭐야, 도장들고 갔냐고, 이렇게 자멸하는 과정에서 책임있는 자들은 이번에 스스로 정리하는게 제일 중요하다. 이것은 선순환 관계다. 제가 거기까지만 말씀드리겠다.

 

질문)지금 구미는 갑을 두군데로 나뉘어져 있는데 제 개인적인 일입니다만은 국회의원 두사람 다 있지만은 그 두사람 다 사라져야 할 사람들이고 저는 그렇게 항상 언론사에 있지만은 두분들한테 단호하게 얘기를 합니다. 지금까지 4년동안 무엇을 했느냐 이얘깁니다. 그런데 백승주 국회의원 장석춘 국회의원 나름대로의 환경노동위에도 있었고 한사람은 또 국방을 위해 애썼는데 구미경제살리기와는 전혀 상관없는 위원회에 있었습니다. 나름대로 자기들은 충분하게 했다고 볼 수 있을런지는 몰라도 구미시민 절대 다수는 여기에 동조를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 구자근 후보때문에 잠시 들렀다고 하셨는데 지금 갑쪽을 보면 젊은 친구 김찬영, 구자근, 우종철이 지금 한국당에 3명의 예비후보가 등록이되어있다. 민주당에는 보면 김철호 지역위원장하고 지난번에 좌파 우리시장님을 만들어준 김봉재 그분이 나온다고 하고 있다. 그외에는 현재 보면은 남유진 전 시장도 갑인지 을인지 밝히지 않고 있는 상황이고 이렇게 춘추전국시대처럼 난해스러운 이 시기에 오늘도 구자근 예비후보한테 이래 와가지고 좋은 말씀 덕감식으로 해주셨는데
우리 구자근 예비후보가 갖고 있는 장점이라던가 우리 박사님을 뵜을 적에 앞으로 구미에 어떤 자리에 얼마만큼 갈 수가 있는가 그것 때문에 이 많은 사람들이 다 왔을 것이다. 그 부분에 대해 말씀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답변) 저는 자유파가 경선을 좀 시끌시끌하게 했으면 좋겠다. 왜 조용하면 좋은게 아니다. 정치판에서는 시끄러울때는 시끄러워야된다. 그리고  결론나면 일사분란하게 움직여야된다.
제가 다음주말에도 구미에 다시 내려올건데 김찬영 젊은 친구들과 토크쇼하자고 해서 다시 온다. 한국당 저희 입장에서는 한국당 등록한 사람은 다 예뻐, 구자근이가 예쁘고 김찬영이도 예쁘고 그리고 또 한사람은 모르겠는데 아직 안만나봤다. 그런데 그 사람 포함해서 더 후보가 나왔으면 좋겠고 그 사람들간에 치열한 경쟁을 하고 그리고 구자근이가 최종적으로 경선에서 이기든 김찬영이가 이기든 또는 현역의원이 다시 재선에 도전하게 되던 일사분란하게 일치단결해서 밀어주면 된다. 그러면 적어도 6.13선거때와 같은 바보같은 짓은 안하잖아, 네 저는 그런 관점이다. 그래서 들리는 길에 오늘 마침 여기 이런 모임이 있다고 그래서 내가 구자근 후보 방문한거고 다음주에는 젊은 청년들하고 토크쇼를 위해서 제가 다시 구미에 오고 저는 이런식으로 다했으면 좋겠고, 여기 김찬영 안왔나? 그러니까 저는 이런 자리에 김찬영이도 와서 같이 축하해주고 으쌰으쌰해주고 하면 좋겠다. 그리고 제가 구자근이한테 얘기나눴으니까 하는 말씀인데 다음주에는 내가 다시 오니까 그 젊은 친구들 토크쇼 할때 와서 인사도 하고 같이 으쌰으쌰하자고요.

내 그런 방식으로 해서 파이를 크게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게 생각한다.

그리고 그다음에 어디까지 할거냐? 저는 지금 이렇게 생각한다. 지금 자유한국당과 자유우파에 필요한 것은 두 종류의 일이다. 첫째는 전사가 필요하고 지금은 좌파들하고 이념전쟁을 하고 있는 상황이기때문에 목숨걸고 처절하게 좌파들과 투쟁할 수 있는 사람들이 필요하다. 전광훈 목사가 목획장임에도 불구하고 작년에 대한민국에서 자유우파입장에서 가장 중요한 대중투쟁의 선봉에 섰다. 부정적인 얘기들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런 부정적인 얘기들이 다 사실이다 하더라도 그 분이 작년에 대한민국을 바로잡기 위해서 무너지는 대한민국을 다시 버텨내기 위해서 그 10월 혁명이라는 대중투쟁을 조직하고 이끌어 온데 대해서는 끝없이 지지하고 지원해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런 전장지에서 한국당에서 가장 부족한게 그런 전장지야 그러니깐 제가 어디를 가던지 간에 한국당 108명 중에 꼭 21대 국회도 가면 좋은지 말씀해 달라 그렇게 물으면 이구동성으로 제일 먼저 나오는 사람이 곽상도다. 그런데 곽상도가 뭐가 좋아 물으면 만난적도 없거든 곽상도가 샤이하거든 그리고 사람들하고 스킨쉽도 잘 안하거든, 그런데 왜 사람들이 곽상도에 열광

하냐?  잘 싸우니까 그것도 청와대와 직접싸우니까, 지금 문재인 정부 얼마나 서슬퍼렇나? 국회의원들 수십명씩 기소시키니까. 그런데 제일 먼저 문재인의 딸 문다혜 문제를 본격적으로 제기했잖은가. 성역같은 것 없다. 나는 국민의 대표기관이고 헌법기관으로서 의혹이 있으면 제기를 한다. 그래서 곽상도가 싸움을 시작했다. 그게 작년 초이다. 그래서 청와대로부터 열번 이상의 고소를 당했다. 그렇게 치열하게 싸우니까 자유우파 국민들이 어디를 가나 곽상도 곽상도 하는 것이다. 상도 다음으로 이런 얘기가 나오는 사람이 주광덕, 주광덕은 왜 나오느냐? 이 사람 청문회할때 조국이 몰아칠 때 시원하게 몰아쳤거든 그러니까 주광덕 얘기하는거다 그런식으로 지금 한국당에 필요한 후보는  진짜 잘 싸우는 전사들이다.

그리고 두번째로 한국당에 필요로 하겠느냐 이게 좌파들이 자꾸 프레임을 씌우는 것이냐, 뭐냐하면 왜 한국당이 맨날 투쟁만 하냐 맨날 광화문만 나가냐 도대체 왜 대안은 제시하지 않느냐.사실 한국당이 대안제시를 하지 않는게 아니다. 좌파들이 대안제시를 못했지 한국당은 대안제시를 계속했

다. 뭘했냐?

소득주도성장 이것으로는 안된다. 그래서 민부론을 대안 제시했고 9.19군사합의같은 대북정책은 안된다. 9.19군사합의 폐기하고 민청련으로 가여된다. 이렇게 대안을 제시했는데 그것은 추상적인 수준에서만 제시를 했고 이것을 구체적으로 여러분들이 손에 딱 잡듯이 피부로 느끼듯이 체감도 높게 이것을 상품으로 만들어서 싸움을 하지 못한 것이다. 그런 전문가가 필요하다. 진짜로 현장 경제에 밝고 실물경제에 밝고, 민생 저사람이면 민생 살릴 수 있을 것 같다.라고 국민들이 느낄 수 있는 그런 전문가들이 지금 부족하다. 그래서 저는 이번에 공천을 하는 과정에서 나이 젊은 사람이든 나이든 사람이든 기존에 정치하던 사람이든 새롭게 진입하는 사람이든 상관없이 제대로 투쟁할 수 있는 사람.그리고 진짜 국민들한테 저 사람들한테 맡기면 우리 살림살이 나아지겠다라고 느끼게 할 수 있는 사람, 이 두부분의 사람이 필요하다.
적어도 한국당에 출마할려면 이 두부분을 갖쳐야 하고 둘 다 힘들다면 적어도 한가지는 갖춰야하는 것이 여러분의 몫이다.

 

저는 지금 청송을 가야한다. 풍력발전때문에 현장 투쟁에 강한 사람이 임이자다. 상주보 물 빼겠다고 하는 좌파들의 공격을 막았다. 현장에 문제만 생기면 임이자를 찾는다. 동행해서 현장의 주민들의 의견도 전하고 현장의 목소리도 담는다.마지막으로 질문 받겠다.

제가 제시한 조건에는 본인이 잘 알것이니까 본인에게 마이크를 넘기겠다.구미 50번지에 안타깝게도 파란 깃발이 있다. 그래서 제가 이 사무실을 얻은 이유도, 이 사무실이 제가 조금 더 외과으로 시청에 50번지를 바로 바라 보이는 이곳에 사무실을 얻으면서 4.15 총선에 입성해서 다음 지방선거에서 구미시장을  분명히 한국당에 가져오겠다고 시청을 탈환해 오겠다고 마음속에 맹세를 다지면서 이 사무실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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