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대학생 전입에 총력 기울여

김도형 0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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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상주캠퍼스 찾아 현장 홍보, 건강보험료 부과 부예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상주시 신흥동(동장 최종운)은 인구 10만명 회복을 위해 경북대 상주캠퍼스 학생 전입과 전입 대학생에 대한 건강보험료 부과유예 등 인구 유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동장은 시청 미래전략추진단(단장 주선동)과 함께 국민건강보험공단 상주지사를 직접 방문하여 우리시의 인구증가 시책을 홍보하고 전입 대학생에 대한 국민건강보험료 부과 유예와 직원들의 전입을 공단측에 요청했다.

 

상주지사 측에서도 상주시의 인구증가 시책에 적극 협조를 하기로 하고 대학생 국민건강보험료 부과 유예와 직원들의 전입을 약속했다.

 

또한 신흥동과 미래전략추진단은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이 열리는상주캠퍼스를 방문하여 전입신고에 따른 상주시 지원 혜택 설명과 함께 전입신고 홍보 전단 배부 등을 통해 오늘까지 124명의 전입신고를 받아 10만명 회복에 청신호를 밝혔다.

 

아울러 적극적인 현장홍보의 결과로 인터넷 정부 24시와 신흥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전입신고를 하는 학생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

 

상주시는 전입 대학생에게 전입 후 6개월이 지나면 6개월마다 전입지원금 20만원과 학기당 기숙사 생활관비 30만원을 지원하는 등 4년간 최대 400만원을 지원하고, 현장 전입자에 대해서는 컵라면 등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했다.

 

최종운 신흥동장은 “우리시의 10만 인구 회복을 위해 대학생 및 공공기관 직원 전입 등 지속적인 인구증가 시책을 홍보 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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