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천시장 황태성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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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대표·지도부 축전 쇄도, 도당 주요당직자·지지자 등 700여 명 참석


(전국= KTN) 김도형 기자= 더불어민주당 기호 1번 황태성 김천시장 예비후보가 8일 당원과 시민 등 지지자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필승을 다짐했다.


김천시 성내동 황태성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이날 개소식에는 이재명 당대표를 비롯해 박찬대 원내대표, 김민석, 서영교, 이언주, 한준호 최고위원 등 당 지도부와 국회의원 10여 명이 축하영상을 보냈다. 또한 경북도당 각 지역위원장, 상설위원장, 소속 시도의원 및 시민들이 대거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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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표는 축전을 통해 "황태성 김천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지금 대한민국은 경제 한파와 내란으로 벼랑 끝에 서 있지만, 민주주의를 지켜주신 위대한 국민 덕분에 회복과 성장의 변곡점에 서 있다. 오늘의 절망을 내일의 희망으로 만들자"고 강조했다.


이영수 경북도당위원장은 축사에서 "국민의힘 김천시장이 온갖 불법을 저질러 2년 동안 시정 공백이 이어지고 무고한 공무원들이 피해를 입었다"고 지적하며 "도탄에 빠진 김천 민생을 외면한 채 공천만 하면 무조건 당선될 것이라는 오만한 국민의힘을 김천시민의 힘으로 심판하자"고 호소했다.


황태성 후보는 "시정 마비, 도심 경제 파탄, 김천시민들의 상실감에서 비롯된 위기를 극복하고 희망찬 미래 김천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시민 여러분의 결단이 필요하다"며 "소상공인 지원, 청년 일자리 창출, 어르신 노후생활 보장, 복지 사각지대 해소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주거지역 SRF 설립허가 문제, 문당동 저유소 설립 문제, 어모공단 폐기물 매립 문제 등을 조기에 해결하고, 2030 출산지원, 지방아기 기본소득 및 공공주택 지원, 8대 첨단산업 및 7대 플랫폼 기업 협력을 추진하겠다. 또한, 빅데이터를 활용한 농가소득 증대, 노인생활 복지지원 등에 매진하겠다"며 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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