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폭설에도 불구, 상주시 제설작업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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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건설과]폭설에 제설작업 총력.jpeg

 

 

설 연휴 반납, 제설작업으로 시민 불편 최소화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상주시는 설 연휴 기간 중 내린 폭설로 인해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며, 원활한 도로 소통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대대적인 제설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27일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데 이어 28일 오전 6시 30분 대설경보로 격상되었으며, 평균 적설량은 8.9cm, 최대 적설량은 화동면 지역에서 18.4cm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시는 즉각 제설작업 비상 근무를 가동하고 제설장비 38대와 염화칼슘 200톤을 투입해 주요도로 753개 노선, 총 1,397km에 대한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특히, 주요 간선도로와 제설·결빙 취약구간, 재해 위험 구간을 최우선으로 작업을 진행했으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골목길과 이면도로까지 꼼꼼히 점검하며 제설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상주시는 추가적인 강설 예보에 대비하여 비상체제를 유지하고 있으며, 상황 종료 시까지 철저한 대응을 이어갈 방침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대설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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