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관 매일신문사 사장, 2025 대구경북 신년교례회 신년사 "위기를 넘어, 미래로 나아가는 대구경북의 힘"

사회부 0 299

2025년, 대구경북의 저력과 경제인의 역할 강조


(전국= KTN) 김도형 기자= 2025년을 맞이한 대구경북의 신년교례회에서 이동관 매일신문사 사장이 신년사를 통해 지역의 희망과 결의를 다졌다. 사장은 올해의 주제인 ‘을사년’ 뱀띠의 해를 맞아, 대구경북 지역의 저력을 강조하며 새로운 한 해의 다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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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관 사장은 “새해가 시작되었으나, 국민들의 눈과 귀에는 불안과 우울한 뉴스만 가득하다”며 현재의 불확실한 상황을 진단했다. 이어, 대구경북 지역은 역사적으로 큰 위기를 맞을 때마다 이를 극복해온 강한 지역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일제 침략, 공산주의 세력의 도전, 독재와 가난 등 여러 위기 속에서 대구경북은 중심을 잡고 국가를 구한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위기는 지나가리라, 우리의 손에 달려 있다"


사장은 또 한 번 대구경북 지역 주민들의 역할을 강조하며, 위기 속에서도 지역의 리더들이 중심을 잡고 맡은 바 소임을 다할 것임을 믿었다. “우리가 겪었던 수많은 위기들은 지금보다 더 어려웠지만 결국 극복해냈다. 이 또한 지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대구경북의 리더들이 중심을 잡고, 각자의 위치에서 맡은 일을 다한다면 우리는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경제인들의 역할이 중요하다"


사장은 경제인들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올해는 과거에 얽매이지 않고 미래를 바라보며 살아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경제인 여러분이 계시기에 이 나라가 여전히 돌아가고 있다”며 기업인들의 역할을 치하했다. “여러분들은 이 시대의 애국자들이다. 여러분의 힘과 용기가 더해져야 우리 사회가 극복할 수 있다”고 덧붙이며, 기업인들에게 큰 박수와 응원을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이동관 사장은 2025년 한 해가 건강과 가정의 평화에서 출발하길 기원하며, “모두가 건강하고 평화로운 한 해를 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새해 복 많이 받으라는 인사로 신년사를 마무리하며, 대구경북 지역의 힘과 결속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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