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과 예천, 지역 발전의 새로운 전환점 마련
(경북 안동·예천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김형동 의원이 7월 31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총 33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성과는 제22대 국회 개원 이후 김 의원이 처음으로 달성한 국비 확보로, 지역 발전에 중요한 전환점을 제공하게 된다.
이번에 확보된 33억 원의 특별교부세는 2024년 상반기 배정분으로, 안동과 예천의 핵심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세부 내역은 다음과 같다.
안동의 '옥동 ~ 도청신도시 간 직행로' 개설공사는 안동과 경북도청 신도시를 연결하여 교통 편의성을 크게 개선할 예정이다. 이로 인해 지역 간 균형 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올해 수해로 피해를 입은 풍천면의 위험도로 정비와 신양리 오지마을 진입교량 개체공사는 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예천군의 보문면 행정복지센터 신축은 기존 35년 된 건물의 문제를 해결하고, 주민들에게 보다 원활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예천정수장 취수보 개체사업은 수질 문제를 해결하고 안정적인 용수 공급을 보장하여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향상시킬 전망이다.
김형동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는 안동시와 예천군 관계자들과의 꾸준한 소통과 정부 설득의 결과”라며, “이번 지원이 시·군민의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안동과 예천 시군민의 기대에 부응하여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안동과 예천 지역의 발전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주민들의 생활 안전과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형동 의원의 노력으로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한 이번 성과는 지역 주민들에게 큰 희망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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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동 의원, 안동·예천에 33억 원 특별교부세 확보 – 제22대 국회 개원 이후 첫 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