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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KTN) 김도형 기자=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7월 22일(월)부터 인공지능(AI)를 활용하여 단전, 단수 등 위기 정보 45종을 활용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나선다.
이 복지사각지대 발굴사업은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하는 인공지능(AI) 활용 초기상담 정보시스템 시범운영에 상주시가 선정(경북 11개 시군)되어 운영하고 있다.
시범운영 이전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공무원이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상담하여 복지위기를 파악했지만, 앞으로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하여 초기상담 단계에서부터 위기 정보 입수 대상 가구에 AI가 전화하고 상담을 진행하여 위기가구 발굴 업무를 더욱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된다.
AI가 상담을 진행한 뒤에는 읍면동 담당 공무원에게 상담정보가 자동으로 제공되어, 향후 담당공무원의 추가적인 심층 상담, 가구방문 및 서비스 연계 등을 위한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복지위기 정보 및 AI 기술을 활용하여 위기가구 발굴 업무의 효율성이 증대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상주시에서는 신속하고 정확하게 위기가구를 발굴하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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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인공지능(AI) 활용 초기상담 정보시스템 시범운영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