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 총력 대응 권기창 시장, 8일 국회 찾아 주요 현안사업 반영 적극 건의

사회부 0 617

1108_안동시__내년도_국가예산_확보_총력_대응-_송언석_국회의원_(제21대_국회_예산결산특별위원회_간사)_(1).JPG

 안동시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 총력 대응 송언석 국회의원 (제21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1108_안동시__내년도_국가예산_확보_총력_대응-김예지_국회의원.JPG

안동시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 총력 대응 김예지 국회의원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안동시가 2024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지역 현안사업을 중심으로 총력 대응에 나섰다.

 

권기창 시장은 이달 8일 내년도 국가예산을 심의하고 있는 국회를 찾아 국가예산 지원을 요청했다. 김형동, 송언석 국회의원을 비롯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의원들을 만나 정부 예산안에 미반영된 현안 사업의 타당성과 필요성을 설명하고, 국회 심의과정에서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1108_안동시__내년도_국가예산_확보_총력_대응-_송언석_국회의원_(제21대_국회_예산결산특별위원회_간사)_(2).JPG

 

1108_안동시__내년도_국가예산_확보_총력_대응-임상준_환경부_차관_(2).JPG

 안동시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 총력 대응 임상준 환경부 차관

 

특히, 대구 도축장 폐쇄 예고에 따라 안동을 비롯한 도내 축산업자들의 어려움이 가시화되고 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모돈 도축 및 육가공 공장 증축(50억 원) 예산 반영이 불가피한 실정이다.

 

인공지능 기술기반 백신 후보물질 발굴과 (비)임상데이터 분석 플랫폼 구축, 항원 라이브러리 생산·비축 등을 위한 ▲첨단 백신 공정기술 기반 조성(60억 원) 사업은 새로운 팬데믹에 대비해 국가 방역 차원에서 필요한 인프라이다.

 

▲천연물 소재 전주기 표준화 지원 허브 구축(4억 원)과 ▲헴프 스마트팜 재배단지 조성(3억 원)은 바이오 산업육성을 위한 핵심사업이다. 이밖에 ▲국립민속박물관 지역관(안동) 건립(3억 원)과 ▲풍산 수리지구 농어촌마을 하수도사업(26억 원) 등도 시급한 지역 현안이다.

 

권기창 시장은 “세수 부족과 지방교부세 감액으로 정부 예산확보가 힘든 시기인 만큼 지역정치권-경북도와 공조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지역의 현안 사업들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c)한국유통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및 사회적 공헌활동 홍보기사 문의: 010-3546-9865, flower_im@naver.com

 

검증된 모든 물건 판매 대행, 중소상공인들의 사업을 더욱 윤택하게 해주는!

 

http://www.youtongmart.com

 

 

 

 

스크린샷 2023-11-06 195532.png

 



 

, ,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