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에서 탄소중립 실천! 『반려식물』과 함께해요!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경상북도환경연수원(원장 최대진) 힐링가든봉사단은 11월 1일(수) 칠곡 북삼읍 주민 100명에게 반려식물을 보급한다고 27일 밝혔다.
반려식물은 키우기 쉽고 생활 속 탄소저감을 위한 공기정화식물 대표 종인 몬스테라, 벵갈고무나무 2종으로 북삼읍 100가구에지원한다.
‘찾아가는 탄소중립 실천교육’의 일환으로 공기정화식물을 집안에서 가꾸는 세대 수가 늘어나고 있지만 관리 방법에 어려움을 겪는 도시민들을 위해 아파트로 직접 찾아가 반려식물을 보급하고 실내식물 관리 요령과 분갈이를 배워가는 주민 참여형 교육이다.
경상북도환경연수원은 지역민들의 친환경 생활 실천과 삶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2020년부터 반려식물을 보급하고 있다.
올해는 도내 4개 지역에서 진행되며, 구미, 포항에 이어 칠곡과 안동에서도 반려식물 보급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대진 연수원장은 “주민들의 뜨거운 반응에 감사드린다”며 “가정내에서도 반려식물을 가꾸기를 통해 친환경생활과 더불어 탄소저감 실천 확산에 많은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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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환경연수원 힐링가든봉사단, 반려식물 보급 사업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