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도형 기자 더불어 민주당 박종석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민간주도의 세계기념일인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이해 ‘나부터 실천하는 저탄소 생활’이라는 주제로 24-25일 경선기간까지 기후변화 주간으로 지정해 저탄소 생활 실천 캠페인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지구의 날이란 자연보호자들이 지구환경오염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서 4월22일을 지구환경보호의 날로 지정한 후 금년이 48번째 맞이하며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이상기후가 나타남에 따라 지구를 숨 쉬게 하고 소중히 생각하는 작은 행동을 실천하는 날이다.
박종석 예비후보는 “큰 변화도 결국 작은 변화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하면서 우리의 작은 생활습관을 바꾸는 것이 에너지 절약은 물론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첫 걸음임을 인식하고, 시민 모두 이번 기후변화주간 행사를 통해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건강한 구미와 지구를 지키기 위한 친환경 생활실천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선거에 나오기 전까지 경북자연사랑연합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이 단체는 지난 1996년 ‘자연과 함께, 인간과 함께, 미래를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설립되어, 현재 4,500여명의 회원들이 녹색환경도시 조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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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장 박종석 예비후보, 지구의 날 맞아 "저탄소 생활 실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