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탐방] 영화ENG 정성윤 대표, 사회적 책임을 넘어 지속 가능한 성장을 향한 비전
정성윤 영화ENG 대표, 국립금오공과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11기 졸업
40년간 성실히 일하며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발전에 기여
기업의 모든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며 진정한 사회적 기업을 꿈꾸다
고객 만족과 고용 창출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 철학 강조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정성윤 대표는 1985년부터 구미 국가산업단지에서 지그 설계·제작과 부품 제작을 전문으로 하는 엔지니어링 기업, 영화ENG를 이끌어 온 산업역군이다. 오랜 시간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그는 단순히 이익을 추구하는 기업가가 아니라,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고 진정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사회적 기업으로의 도전, 거래처 확보와 고용 창출
정성윤 대표는 사회적 기업으로 성공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로 "거래처 확보"와 "고용 창출"을 강조한다. 이는 지속 가능한 운영을 위한 필수적인 기반으로, 그의 오랜 경험과 전문성이 사회적 기업의 발판이 될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기반 위에서 영화ENG는 더 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며, 진정한 사회적 기업으로 거듭나기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정 대표는 자신의 경영 철학을 실천하면서 가장 보람을 느꼈던 순간으로, 자신이 만든 장비가 고객에게 잘 사용되고 고객들이 지속적으로 회사를 찾을 때를 꼽는다. 이는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그의 경영 철학이자, 제품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내는 부분이다. 정성윤 대표의 겸손한 태도와 고용 창출을 통한 사회적 성장의 목표는 영화ENG가 단순한 기업을 넘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조직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사회적 책임을 중시하는 경영 철학과 지속 가능한 성장의 비전
정성윤 대표의 경영 철학은 오늘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강조되는 ESG경영과 시대적 흐름에 부합하며, 그의 리더십 아래 영화ENG는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성장과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으로 나아갈 것으로 기대된다. 사회적 책임을 넘어서 진정한 사회적 기업으로 도약하는 영화ENG의 미래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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