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구미의 조용한 변화, 시사종합월간지 구미일번지 9월초 창간 예정
시사종합월간지 구미일번지 공동발행인 최준영 부대표
어디에도 치우치지 않는 정론직필의 시사종합월간지 추구
지역의 미담과 지역민들이 알아야 될 사실들은 반드시 실을 것
본지 탐사보도, 꾸준히 연재 당부
(전국= KTN) 김도형 기자= 27일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쉼터에서 시사종합월간지 구미일번지를 창간 준비중인 최준영 공동발행인을 만나 그동안의 진척 상황을 들었다.
구미지역 발전을 위해 어디에도 편중되지 않은 신개념의 월간지를 준비중이라는 최준영 공동발행인은 자신의 포부에 대해 진솔하게 밝혔다.
최근 구미시청 출입기자들에게 한줄 시사 논평 협조를 요청한 최 공동발행인은 지역 사정에 밝은 기자들의 소중한 고견을 취합해 월간지에 실을 계획이라고 한다.
거창하지는 않지만 실천적인 자세로 구미의 조용한 변화를 목표로 하고 있는 구미일번지의 최준영 공동발행인은 "민족의 도시, 역사의 도시 구미에서 살면서 구미인의 관심과 지역소식을 알찬 지식과 양질의 볼거리를 편성해 신구세대 및 각계각층을 아우르며 구미시민 모두가 웃음이 넘치는 내용들로
구미의 조용한 변화에 동참하고자 한다"며 구미시청 기자들에게 시사종합월간지의 취지를 알린 바 있다.
구미일번지의 내용 구성은 구미지역의 소상공인 및 강소기업 업체들을 소개하고, 곳곳에 숨겨진 지역민들의 훈훈하고 아름다운 이야기들, 타 지역 사람들에게 당당히 소개할 수 있는 구미의 자랑거리들, 주변 사람들과 지나가듯이 이야기 할 수 있는 소소하지만 알찬 정보들, 그리고 지역민들이 알아야 할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중요한 사항들 까지, 최대한 많은 곳에서 다양한 이야기들을 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준영 공동발행인은 구미일번지의 창간을 알리고 다양한 소재를 찾기 위해 매우 동분서주하다.
이날 최 공동발행인은 본지에서 추진하고 있는 탐사보도시민기자단의 활약을 기대하며, 꾸준히 지면을 할애해 시민들이 알아야만 될 사실들을 실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구미일번지는 9월 초 1만5천부의 100페이지로 구미 곳곳에 배부될 예정이며 대표는 구미혁신금오상가번영회 백덕성 회장이, 부대표는 최준영 공동발행인이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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