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EN의 반란, 돈의 새로운 얼굴

상상의 초록빛, 유머로 피어나다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갤러리 미쉘이 2025년 첫 문을 열었다. 이번 기획전은 KIKI 기윤주 작가의 독특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작품들로 꾸며진다. 전시 제목은 '키득키득 KIKI전: GREEN의 역습'. 주제는 바로 돈. 돈에 대한 유쾌하고 엉뚱한 이야기가 관객을 기다린다.

전시 주제: Money, Money, 그리고 더 많은 Money!

돈에 대한 상상은 누구에게나 흥미롭다. 가진 자든 가지지 못한 자든, 모두가 돈에 대해 각자의 이야기를 품고 살아간다.

기윤주 작가는 돈을 소재로 엉뚱하고 기발한 상상력을 발휘했다. 웃음을 유발하는 그림 속 메시지는 돈에 대한 우리의 생각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만든다.

돈을 바라보는 시선은 어떤 모습일까?

그림을 보며 돈에 대한 상상을 펼치는 건 누구의 몫일까?

작가의 질문은 간단하다. "돈에 대한 너의 상상은 뭐야?"

그 답은 관객이 직접 채우게 된다.

전시 정보

전시 기간: 2025년 1월 4일 ~ 2025년 2월 1일

오픈 시간: 오전 11시 ~ 오후 6시

전시장소: 이디야커피 서여의도점

문의: 1599-4733

찾아오는 길

대중교통: 9호선 국회의사당역 1번 출구에서 직진, 약 300m 거리

유쾌한 에너지와 희망의 메시지가 담긴 작품들. KIKI 기윤주 작가의 그림 속에서 돈에 대한 새로운 상상을 펼쳐보자. 관객의 상상이 더해져 완성되는 이야기를 즐길 준비가 되었는지 묻고 싶다.

이번 전시, 놓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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