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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과 도시의 징검다리, 농어촌문화체험연합 제17주년 기념식 개최

사회부 0 1042

농촌과 도시를 잇는 17년의 봉사활동으로 농업의 대상 농민에서 국민으로 확대

농어촌문화체험연합 6차산업의 선구자 역할! 도시농업, 치유농업, 관광농업으로 삶의 질을 높인다.

내년 1월 부터 치유농업 국가자격증 시행,  뉴트리션 닥터에 도전하라!

 

(전국= KTN) 김도형 기자= 20일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에 위치하한 배나무농장 일원에서 농어촌문화체험단연합(회장 배건해) 제17주년 기념식이 개최되어 쑥캐기, 쑥인절미 포퍼먼스, 배꽃농장 체험, 시화전, 시낭송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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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문화체험단연합은 농어촌과 도시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해온 순수민간단체이다.

 

17년간 농어촌문화체험단연합을 이끌어 온 배건해 회장은 "농어촌 징검다리 역할을 해온 농어촌문화체험단연합은 자연과 농업을 접하게 해주는 전국의 농업인과 어업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는 말과 함께 "신농업은 생계를 넘어 안전한 먹거리 공급과 건강한 삶을 책임지고 있다."며 이날 행사 소감을 밝혔다.

 

이날 배건해 회장은 4차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해  ICT를 접목한 스마트농업과 융복합산업으로 발전하고 있음을 알렸고, 또한 농업의 대상도 농민에서 국민으로 확대되어 도시농업, 치유농업, 관광농업과 같이 삶의 질을 높이는 영역까지 넓혀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배 회장은 "앞으로도 농촌문화연합체험단에서는 도시와 농어촌을 잇는 징검다리 역할을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워드바이오팜 이영수 회장은 축하인사를 통해 배건해 회장의 그동안의 업적과 역할에 대해 칭찬했다.

 

이 회장은 "도시와 농촌을 잇는 징검다리 역할을 해나가는 과정에서 이미 멀리 미래를 선도하고 앞으로 내다 본 것 같다."며 배건해 회장이 명실공히 6차산업을 통해 농촌을 체험, 관광, 문화 비지니스로 개발한 것에 대해 선구자 역할을 해온 것에 대해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더불어 이영수 회장은 앞으로 대한민국 농업의 미래에 대해 "사이언스 팜이 되어야 한다.  과학적 농업으로 치유농업이 되어야 한다"는 말과 더불어 "3~4년 전부터 시행령으로 치유농업사 국가 자격증이 개설되어 내년 1월 부터 시행이 된다. 여러분들이 치유농업 국가자격증을 따면 여러분이 바로 뉴트리션 닥터가 되는 것이다."라며 비전을 소개했다.


(농오촌문화체험문의: 회장 배건해 010-8138-1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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