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문화관광재단설립 타당성 검토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김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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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6 19:19
삼국유사 가온누리 등 군위군 문화사업 이끌 구심점 마련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군위군은 26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군위문화관광재단설립 타당성 검토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김영만 군위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 심칠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출자출연기관 운영 심의위원 등 40여명이 참석해 지금까지 과정을 살펴보고 의견을 교환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문화산업은 군위군이 나아가야할 미래산업이므로, 전문성을 갖춘 전담기관의 설립이 필요하다”라고 추진의지를 밝혔다.
한편, 올 6월 시작한 이번 용역은 삼국유사 가온누리 등 군위군내 대규모 문화관광시설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미래 문화관광 발전을 위하여 전문성 있는 조직운영 필요성이 대두되어 시행되었으며, 9월 최종 결과를 받아 재단 설립을 본격 추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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