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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길 위의 인문학' 2차 탐방, 포항 연오랑세오녀 테마공원과 경북수목원을 둘러보다

선비 0 755

 

[시립중앙도서관]도서관 길위의 인문학 2차 탐방(포항 연오랑 세오녀, 경북수목원)2_경북수목원1.jpg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미시립중앙도서관은 9월 27일 우리고장의 역사를 찾아 떠나는 “2017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2차 탐방을 시민 45명이 참여하여 포항 연오랑세오녀 테마공원과 경북수목원 일대를 둘러보았다.

 

“길 위의 인문학”은 인문학의 상시 학습으로 공감 인문학을 확산하고 책, 현장, 사람이 만나는 새로운 독서문화의 장을 구축하고자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전국 320개 공공도서관을 선정하여 시행하고 있다.

 

구미시립중앙도서관은 작년에 이어 올해 4년째 계속 선정되어 “신화와 과학사이”라는 주제로 경북대 철학과 이상환 교수와 강의 4시간을 듣고, 포항 연오랑세오녀 테마공원과 경북수목원을 둘러보았다.

 

[시립중앙도서관]도서관 길위의 인문학 2차 탐방(포항 연오랑 세오녀, 경북수목원)3_경북수목원2.jpg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참가한 참가자들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태양신화 속 설화가 전해 내려오는 연오랑세오녀 테마공원을 둘러보았고, 경북수목원에서는 여러 가지 수목의 생존 방법과 특징, 유래 등을 듣고, 단군 신화에서 환웅이 처음 하늘에서 내려왔다는 신령한 나무 우주목(신비의 사다리)이 우리들의 마음속에도 한그루 자라고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3차 프로그램은 “신화와 예술사이”라는 주제로 10월 18일 부산대 미술학과 김석모 교수와 함께 문화예술 창작공간인 대구 예술발전소와 서구 중세의 건축적 이미지를 모방해 지은 계산 성당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시립중앙도서관]도서관 길위의 인문학 2차 탐방(포항 연오랑 세오녀, 경북수목원)4_연오랑세오녀1.jpg

 

<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KTN한국유통신문 인터넷 신문 발행인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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