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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미술협회 ‘한중문화교류의 해’ 기념전】광주광역시와 중국광주총영사관 전액 후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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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홍규 한중미술협회 명예회장과 김명자 한국중소기업수출협의회 회장(KTN한국유통신문 홍보대사)

 

(전국= KTN) 김도형 기자= 한중미술협회는 ‘한중문화교류의 해’에 맞춰 1차로 광주차이나센터에서 중국 광주총영사관(총영사 장청강/張承剛)의 후원으로 5월 28일(금)부터 6월 18일(금)까지 한중미술협회원들과 중국작가들의 교류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한중미술협회원들과 함께 차홍규 명예회장이 엄선한 세계적 사진작가인 북경의 양즈(陽子)를 비롯해 중국광저우 미대 교수 잉롱(瀛龙), 광저우 화원의 처신(车薪), 추이광즈(崔广志), 서예가인 초원시 당서기 위자오리(于兆利)등 중국의 저명한 작가들과 북한 주재 중국외교관을 역임한 상바이 한중미협 수석큐레이터가 엄선한 칭화대 고급 연구반 교수인 유화이용(刘怀勇) 화가를 비롯해 국가 1등 미술사인 인민대 우젠페이(武剑飞)교수, 국가 1등 미술사인 중원문화예술대학 시지에홍(师界弘)교수가 전시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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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미술협회는 이번 전시를 시작으로 6월과 7월은 중국 제주총영사(총영사 왕루신/王鲁新)의 후원으로 제주 예술의 전당과 제주공자학원에서 한중교류전을, 9월에는 중국 광주총영사관의 후원으로 목포 공자학원에서 한중교류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10월에는 국회 아트갤러리에서 한중미술협회가 주관해 한 달간 중국작가들을 초대해 2021년 ‘한중문화교류의 해 우정의 전시’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한중미술협회는 2009년 창립한 이후 중국의 북경, 상해, 광저우, 심양, 위해, 청도, 연태, 초원, 단동 등 등 중국의 여러 지역의 시립미술관을 비롯하여, 국내의 공공기관 등에서도 회원들의 부담이 없는 무료 초대전시를 제공받아 전시를 이어오고 있는 미술단체로, 코로나 19의 와중에서도 중국 여러 시정부들의 초정에 응할 수 없는 상황에서 중국대사관과 협력하여 국내에서 우정의 한중교류전을 이어오고 있는 것은 참으로 고무적이라고 할 수 있다.

전시문의 광주차이나센터 (062-367-6688), KTN4차산업혁명융합EA공동체&갤러리(010-3546-9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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