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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3 미즈실버 러브패션쇼' 성료

사회부 0 1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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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니어모델들의 컬러풀마인드

 

ESG스테이지와 각 국 대사 부인 패션쇼 선보여

구미시니어모델단의 자신감 넘치는 워킹

영남권 시니어모델 활성화에 기여


(전국= KTN) 김도형 기자= 미즈실버코리아 러브패션쇼 운영위원회(위원장 애나 박)와 홍익표 국회문화체육관광 위원장 공동 주최로 22일 오후 4시 국회의원회관에서 '2023 러브 패션쇼'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주한 대사부인들의 환영스테이지로 각 국의 화려한 전통 의상을 한껏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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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러브패션쇼의 주한대사부인모델-웰컴스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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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러브패션쇼-샤샤모델들의 오픈유어아이


더불어 샤샤모델들의 패션스테이지를 비롯해 미즈실버코리아 티아라 모델 스테이지로 멋진 워킹을 선보였으며, Wonderful world를 테마로한 ESG스테이지를 위해 샤샤모델과 LFS모델이 함께 멋진 무대를 연출했다.


이어서 내륙 최대 산업도시 구미에서 금오공대 평생교육원 시니어모델단(지도교수 김종남)이 참가해 패션스테이지와 한복스테이지 등 미즈실버코리아와 콜라보 공연으로 앙상블을 이뤘다.


2015년 미즈실버코리아 다이나믹상을 수상한 경력의 김종남 교수는 지난 4월 14일 경북 구미에서 사단법인 인터네셔널 문화예술협회(이사장 박애나) 경북지부 출범식을 열어 영남권 시니어모델 육성에 매진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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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모델-김종남 교수(구미시 국립금오공대 평셩교육원 강사)

 

이날 홍익표 국회문화체육관광위원장은 미즈실버코리아로부터 문화체육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장을 받았으며 축사를 통해 “2015년부터 시작된 행사가 나눔, 봉사, 배려를 주제로 해서 화합의 무대와 사랑의 행사를 함께하게되어서 의미 깊게 생각한다.”라는 말과 함께 “러브패션쇼가 ESG환경패션쇼와 같은 컨셉에 맞게 건강한 지구에 대한 메시지를 함께 제시함으로서 6월 환경의 달을 맞이해 더욱 의미있는 행사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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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표의원에게 감사장을 전달하는 애나 박 운영위원장


‘2023 러브패션쇼’를 총감독한 애나 박 운영위원장은 “러브패션쇼가 민간외교문화의 장으로 세계인들이 패션, 문화, 예술을 논하는 장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행사 소감을 밝혔으며 러브패션쇼를 통해 지방 시니어모델들의 등용문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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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포에버 LFS한복모델과 주한대사부인 모델의 한복 스테이지


애나 박 운영위원장은 지난 4월 인터네셔널 문화예술협회 경북지부 창립총회에서 문화예술을 리드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는 곳으로 경북 지역임을 강조한 바가 있다. 


러브패션쇼는 미즈실버코리아의 긴역사와 함께 우리나라 최초로 시니어모델들을 패션쇼에 대거 기용한 최초의 패션쇼로 현재 시니어모델, 실버모델들의 등용문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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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니어 한복모델들의 한복스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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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니어모델 컬러풀마인드 패션스테이지

 


특히 국회의원회관에서 진행되는 러브패션쇼는 모델의 민주화를 최초 선언한 상징성 있는 패션쇼로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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