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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스카프전 특집] 이철 작가 "다양한 인간의 삶과 가치관 예술로 승화"

김도형 0 1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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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contemporary art 2017 silk screen
(21 x 29.7cm)

 

KTN 인터뷰
∎작가소개 및 화풍특징소개

2019예비전속작가지원 (장원석, 이철작가)
2019 이철작가
이철 (Lee chul)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미술학과 현대조형미디어 전공 졸업
전시경력
개인전:  이철 개인전, 자윤갤러리(12월 예정)
      
그룹전       아트:광주:19 / 김대중컨벤션센터 / 광주
         2019 Beside light 展  우제길 미술관/광주
          isconnect 展  무등갤러리/광주
         GIAF 2019 경남국제아트페어/경남
         광주 아트페어 2019 /광주
         원로작가들과 청년작가의 교류전 <50년세월, 2019.05.21.>,
         ‘maze’an’을 전시(2019.01.19.)
수상경력
2018 무등미술대전 특선 외 3회

 

 김정희 교수 평론 

 

인간을 알아가는 과정을 미로와 디지털 프린트 사진으로 표현한 ‘maze’an’을 전시했으며(2019.01.19.) 그리고 원로작가들과 청년작가의 교류전 <50년세월, 2019.05.21>에서는 이철 역시 평면 회화를 통해 예전부터 풀리지 않았고, 앞으로도 풀리지 않을 수도 있는 선과 악의 논란을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계기를 제공 하였던 것이다.

 

그의  작업은 나의 감정의 연장선이다. 모든 작업의 결과물은 자신의 목소리이며, 생각인 것이다. 느끼는 감정을 시각적 언어로 보여주는 것에 대해서 다양한 매체 회화, 조각, 설치, 미디어 등을 통해서 관객에게 보여주고 소통하고자 한다. 어떠한 개념으로 개념에서 확실한 시각적인 혹은 물리적인 이미지로 이미지는 공간으로 이어지는 방향성을 제시하고 하고자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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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est of lies 2018

(23 x 17.5cm)

 

  작가는 이어서 국내의 아트페어 전에 작품을 출품하면서 그의 도약의 시대를 꿈꾸는 작가로 그는 현대미술이란 어디서든지 시작될 수 있다는 생각을 작업으로 옮겨보았으며 우리 일상생활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있는 것 들을 단순하게 형상화 시키고 색을 입힘으로써 사물을 예술의 영역으로 들여왔다. 그리고 작가의 작품에 도시란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문명을 이루고 사는 큰 마을의 개념으로 받아들인다.

 

사람들은 각자의 가치관과 생각을 가지고 삶을 살아간다. 하나의 개인이 모여 집단을 만들고 집단이 모여 사회를 구성한다. 도시는 이러한 현대 문명의 가장 높은 집단의 단위이다. 도시 안에는 다양한 일과 사건이 일어나고 또한 사라진다. 작가는 도시를 통해 다양한 인간의 삶과 가치관을 보여주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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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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