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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한계곡 사계절야영장서 백현호의 돌담 음악회 “쿨한 반응”

사회부 0 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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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호의 더 짙어진 음악세계, 캠퍼들 ‘우리소리에 반응하다’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국악을 몰라도 즐겁게 감상할 수 있는 친숙한 레퍼토리로 소리꾼 백현호의 무대가 지난 26일 충북 영동군 상촌면 물한계곡 사계절캠핑장서 전통문화예술양성위원회 주최, 전통기획사 용문 주관, 건우D&C주택사업부 후원으로 돌담 랜선음악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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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그곳에서는 특별한 음악 선물과 매주 주막 저녁 평범한 일상 속에서 품격 있는 즐거움이 선사되고 있다.

 

이날 재간둥이 소리꾼 백현호는 충청도, 경상도, 전라도가 합쳐지는 삼도봉 아래서 판소리와 전통국악은 물론 아이들을 위한 국악동요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고 가족캠퍼들 앞에서 계곡의 소리와 함께 시원한 소리가 더해 쿨한 반응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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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캠퍼들에게 핫플레이스 장소로 떠오른 이곳은 국악인들에게 올초 무료로 전면개방한 장소로도 유명하다.

 

이곳에서 산공부를 진행한 경북 상주출신인 김태은 가야금연주자는 제30회 고령 전국 우륵가야금경연대회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국악인들에게는 신비한 기운이 있는 장소로 소문이 자자하다. 한편 김 연주자는 내달 3일 야영장의 돌담무대서 수상 연주회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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