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의 낭만과 함께하는 '제1회 영무파라드호텔 아트페어' 7월 1일부터 4일간 개최
블루칩 현대 작가들 작품 다양하게 선보여
미술품 재테크 식견 높일 수 있는 절호의 기회!
대마도가 보이는 멋진 호텔에서 낭만과 예술의 향연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오는 7월 1일부터 7월 4일까지 '더코르소 앤 김냇과' 주최 및 주관으로 '제1회 영무파라드 호텔 아트페어'가 열린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미술시장에 활력소가 될 전망이다. 부산 해운대 바다가 펼쳐진 수려한 전망의 영무파라드호텔 12층에서 15층까지의 모든 객실이 미술 전시장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후원을 맡은 '더코르소 아트페어(장선헌 대표)'는 국내 미술 시장에서 많은 미술품과 특히 블루칩이라고 할 수가 있는 인기 작가들의 작품들이 많이 거래되는 국내 호텔 아트페어 중심축으로 유명하다.
이번 영무파라드 호텔 아트페어에서는 회화뿐만 아니라 조각 등의 작품을 비중있게 다루며 서울 인사동과 청담동 갤러리가 주축이 된다. 특히 한국 미술사 거장들과 현대 작가 및 블루칩 작품이 소개된다.
장선헌 대표는 "이번 아트페어는 미술의 대중화와 미술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목적으로 개최된다."는 취지 설명과 함께 "확대되는 미술시장에 조각, 회화뿐만 아니라 애호가들의 욕구와 눈높이 그리고 그림과 세금 등 여러 가지를 다루는 아트페어"라며 미술 시장에 특화된 아트페어로 소개했다.
장선헌 더코르소 아트페어 대표
참여 화랑은 서울 인사동 인사갤러리, 묵지아트, 하나아트, 갤러리가가, 상상갤러리, 갤러리바이올렛과 청담동등 전체 50여개의 화랑들이 주축이 된다.
장선헌 대표에 따르면 특히 이번 페어에 참가하는 인사갤러리 김태흥 대표는 홍대 서양화학과 출신에 선친에 이어 2대에 걸쳐 갤러리와 인연을 맺고 있다고 한다.
또다른 인사동 갤러리인 상상갤러리는 이번 영무파라드호텔 아트페어에 요즘 블루칩 작가들인 이우환, 박서보, 김태호, 윤형근, 정상화, 최영욱 외 해외 유명작가 야요이쿠사마, 요시토모나라 등의 원화, 판화 및 아트상품을 가지고 참가한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그 외 참여하는 화랑들 역시 출품 하는 작품들은 화랑들이 소장하거나 중견 작가, 조각가, 신진작가들의 작품이 될 것이다."라며 특히 중견 작가의 작품들은 모두 신작들로 소개가 된다고 했다.
국내 미술시장의 한 축이 되는 호텔아트페어가 성장 할 수 있었는 비결은 더코르소 아트페어가 매번 개최하며 선보인 미술 애호가를 위한 `그림과 세금‘ `한국 미술의 흐름과 아카이브’ '돈 되는 현대미술’ 등 미술품 재테크와 관련된 여러 강좌를 통하여 미술품 구입에 도움을 주고자 했기 때문이다.
그간 미술애호가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 더코르소 아트페어는 영무파라드호텔아트페어에 코로나19 방역을 준수하며 많은 갤러리 관계자들과 미술 애호가들간 가교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준비했다.
해운대 영무파라드호텔은 ‘쉬는 것도 예술이다’는 슬로건 아래 호텔 전체가 거대한 미술 전시장이다. 호텔은 휴식과 함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한 ‘릴렉스 갤러리’를 추구하고 있다. 호텔안에만 도합 300여점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으며, 건물의 보이드 즉 분리된 공간을 활용한 대형 그라피티 작품은 비주얼이 뛰어나다.
한편, 장선헌 대표는 "부산 최초 예술과 휴식이 있는 호텔, 해운대 영무파라드호텔은 아트페어의 성공과 미술계 발전을 기원하며, 작품구입고객(150만원이상)에게 영무파라드호텔 26층 레스토랑 씨엘로(cielo) 식사권과 영무파라드호텔 객실 경품응모권을 제공한다."라며 흥미로운 이벤트에 대해 설명했다.
문의. 갤러리 더코르소 앤 김냇과,
더코르소갤러리 대표 장선헌 010-2361-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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