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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화가 허만갑 화백 전시회 - '잊혀진 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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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N=전국] 이용범 기자 = 서양화가 허만갑 화백의 특별 초대전이 용인 양지 IC에서 가까운 페리아르 카페 1, 2층에서 열린다. 오랜 설득 끝에 전시에 응해주신 허만갑 화백의 40년 작품들이 이번에 선보인다. '잊혀진 그 풍경'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특별 초대전에서는 지역 정체성을 담은 풍경화, 특히 용인, 이천 등의 경기 남부 지역의 지역 정서를 담은 풍경화가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는 7월 11일에서 8월 10일 한 달간 열리며, 전시시간은 휴관인 월요일을 제외하곤 10시에서 7시까지이다.


참고로 허만갑 화백은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 등을 역임했고 현재 한국풍경화가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등 한국풍경화계 원로작가이다.  전시를 주관하는 아르떼뉴텍갤러리와 전시공간을 제공한 페리아르측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얻어지는 수익금 일체를 경기도 용인 양지지역 불우이웃을  돕는데 사용할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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