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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가장 동쪽 영화제 조직위원회,「제 4회 우리나라 가장 동쪽 영화제」개최

사회부 0 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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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에서 진행되는 “새로운 시작 그리고 도전”의 4번째 이야기

역대 최대 작품 수인 798편 출품되며 울릉군의 대표 문화행사로 자리매김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제 4회 우리나라 가장 동쪽 영화제가 오는 8월 26일(금)부터 28일(일) 울릉군 북면 현포항에서 열린다. 우리나라 가장 동쪽 영화제는 2019년 1회를 시작으로 “동쪽(EAST), 새로운 시작 그리고 도전”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어 왔으며 울릉군의 유일한 영화제로 자리 잡아왔다.  


  제 4회 우리나라 가장 동쪽 영화제는 기존과는 다른 변화들이 생겼다. 제 1회 ~ 제 3회 우리나라 가장 동쪽 영화제의 주제였던 “동쪽(EAST), 새로운 시작, 도전”과 함께 “섬, 고립, 고독”이란 주제가 추가되어 공모가 진행되었다. 또한 영화제를 지속가능하게 유지하기 위해 전문가와 회원들이 모여 ‘우리나라 가장 동쪽 영화제 조직위원회’를 비영리법인으로 설립하였다. 올해 영화제는 조직위가 주최 주관하며, 영화진흥위원회의 국내영화제 육성지원 사업과 울릉도 로컬 스타트업 노마도르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약 한달 간의 공모기간 동안 역대 가장 많은 작품 수인 총 798편이 출품되었으며  그 중 선정된 총 21편의 작품을 영화제 기간 동안 상영할 예정이라고 한다. 조직위에 따르면 기대 이상의 출품된 많은 작품만큼이나 다양했던 연출방식과 문제의식, 스토리 등 경쟁작을 선정하기 어려웠다는 소감과 함께 4년째 영화제를 진행하며 울릉도와 우리나라 가장 동쪽 영화제가 배급사 및 영화인, 영화관계자들에게 많이 알려지게 되어 뿌듯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제 4회 우리나라 가장 동쪽 영화제는 울릉도 현포항을 배경으로 매일(8월 26일-28일) 저녁 7시 30분 야외에서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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