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문화/인터뷰/칼럼 > 문화
문화

 

'남행열차' 프로젝트, 주말에도 800km 이동하는 강행군

선비 0 777

컬링결승응원1.JPG

 

안동, 포항 등 주말에도 도내 5곳 방문
“ 애견인과 비애견인 공존 위해 반려견 놀이터 조성 필요 ”
“ 경북을 컬링 종주도시 육성, 풀뿌리 스포츠 성공신화 만들겠다 ”
시장 상인들 “ 서민경제 어려운데, 정부는 관심 없다 ” 성토
“ 도민들이 직접 나서, 국회의원 역할 상기시켜 달라 ” 호소

 

(전국= KTN) 김도형 기자= 현재 자유한국당 유일한 경북도지사 예비후보인 남유진 후보가 주말에도 쉼 없이 민생투어「남행열차」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안동과 포항 등 도내 5곳을 방문, 800km를 이동하는 강행군을 이어갔다.

 

24일(토), 남 후보는 안동과 포항, 대구를 연달아 방문했다. 특히, 오후 2시 포항시 평생학습원에서 열린 ‘반려동물 문화교실(강사 개통령 이웅종 교수)’에 참석한 남 후보는 경북반려동물 문화협회 고문으로서 「반려동물 놀이터 공원 조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우리나라 인구 중 25%가 반려동물 키우는 애견인이다. 현재 구미시에 등록된 반려동물도 5000여 마리, 미등록된 반려동물을 포함하면 애견인구가 9만여 명에 이를 것이다. 구미에 추진되고 있는 「반려견 동물 놀이터 공원」과 오는 5월 열릴 「반려동물 문화축제」를 시작으로 경북의 애견인들과 반려견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공간을 늘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오늘 강의와 같이 반려동물 에티켓을 알리는 데 힘써서 애견인과 비애견인이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 후보가 구미시장 역임 시 추진한 「구미 반려동물 놀이터 공원」은 동락공원 일대에 6000여㎡ 규모로 국내 최대 규모, 경북 최초로 조성 중이다. 

 

이날, 남 후보는 안동에서 열린 영천이씨 신년하례식과 영양남씨 밀직공종회 신년인사회, 안동권씨 신년인사회, 주낙영 전 경북 행정부지사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후 대구로 발걸음을 옮겨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 경상북도의사회 70년사 출판기념회, 경북약사회 정기대의원 총회를 찾았다. 이 자리에서 그는“도민을 이끌어갈 도지사는 지방에서 우리 손으로 뽑자”고 거듭 목소리 높이며 지지를 호소했다.

 

다음날인 25일(일) 남유진 후보는 5일 전 의성여고를 찾은데 이어, 의성체육관을 찾아 주민들과 함께 여성컬링팀 결승전을 응원했다.

  

 오전 8시, 체육관에서 1,000여 명의 주민들과 함께 한 남 후보는 아시아 최초로 여자컬링 은메달을 목에 건 선수들에게 “자랑스러운 경북의 딸들이 비인기종목의 설움을 딛고 뜨거운 열정으로 컬링의 새 역사를 썼다.”며 깊은 격려와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어 “앞으로 대한민국 컬링의 종주도시 경북에서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풀뿌리 스포츠의 성공신화를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오후 일정으로 남 후보는 경주 건천시장, 황성시장, 중앙시장 등을 방문해 상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그는 “최근 시장에서 만난 상인과 주민들이 서민경제가 이토록 힘든데 문재인 정부는 관심이 없다며 성토했다.”고 말하고, “이럴 때 일수록 국회의원들이 제 역할에 충실해야 한다. 하지만, 정작 민생법안 처리에는 관심 없고 불법 선거운동이나 하며 아랫목 챙기기에 바쁘다.”면서 “도민들이 직접 나서서 국회의원의 역할을 상기시켜 달라.”고 강력히 호소했다.

 

 

거리선거활동.JPG

 

경주방문.JPG

 

경주시장1.jpg

 

경주시장4.JPG

 

반려견문화교실1.jpg

 

반려견문화교실2.jpg

 

영양남씨행사.jpg

 

영천이씨행사.jpg

 

컬링결승응원2.JPG

 

<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KTN한국유통신문 인터넷 신문 발행인 김도형> flower_im@naver.com>

기사제보 및 사회적 공헌활동 홍보기사 문의: 010-3546-9865

<저작권자(c)한국유통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http://www.youtongmart.com

youtongmart.gif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