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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상주베리축제 임시운영회의, 전국 제일의 축제로 만들겠다!

선비 0 779

[기술보급과]대한민국 유일의 상주시 ‘베리축제’ 시동 걸었다.jpg


대한민국 유일의 상주시‘베리축제’시동 걸었다
2018 상주베리축제 임시운영회의 개최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상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육심교)는 지난 1월 26일, 2018년도 베리축제준비를 위해 전체 운영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상주베리축제 임시운영회의를 열었다.

 

 이날 운영위에서는 올해 축제를 성공리에 치르기 위해 오디, 복분자, 블루베리 등 베리류 재배 작목반을 대표하는 임원진을 개편하고 세부 사항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베리축제 전임 위원장인 유병열 위원장 후임으로 서성훈 회장이 취임하였다. 서성훈 회장은 “금년도에는 작년 베리축제의 미흡한 부분을 잘 보완하겠다.” 라고 했다.

 

 상주에서는 409 농가에서 베리류 165ha를 재배하고 있다. 오디, 복분자, 블루베리, 아로니아 등 주로 여름철 생과 형태로 유통되고,  대형유통업계에 납품해 75억원 이상 매출을 올리는 틈새 소득작목으로 자리 잡고 있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특화작목담당은 “3회를 맞는 상주 베리축제를 전국에서 가장 알차고 내실 있는 축제로 만들어 지역 농업인들과 소비자들이 ”VERY, VERY GOOD"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전국 제일의 축제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KTN한국유통신문 인터넷 신문 발행인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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