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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문화유적지 다큐멘터리「아도화상의 선택, 구미」방영

사회부 0 903

[문화예술과] 구미 문화유적지 다큐멘터리 방영2.jpg

 

아도화상이 신라불교 초전법지로서 구미를 선택한 이유는?
최태성 선생님과 함께 구미의 빛나는 정신문화를 찾아가는 한국사 기행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미시(시장 장세용)의 유수한 문화유적과 빼어난 관광지를 재조명하는 구미 문화유적지 다큐멘터리 「아도화상의 선택, 구미」가 12. 10.(목) 15:00 BTN 불교 TV를 통해 방송된다.

 

「아도화상의 선택, 구미」는 1,600년 전 구미를 신라불교 초전법지로 지목했던 아도화상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도리사, 낙산리 고분군, 약사암 등 30여

곳의 다양한 정신문화유산들을 조명하여 시대마다 새로운 문물을 적극 수용했던 구미의 포용력을 새롭게 조명했다.

 

최동철 pd와 오세경 작가가 연출을 맡은 이번 다큐멘터리에는 양산시립박물관 신용철 관장, 주보돈 경북대 명예교수 등 다수 전문가들의 자문 인터뷰가 담겼다. 특히 ‘역사저널 그날’, ‘방구석 1열’및 EBSi 한국사 강사로 익숙한 최태성 역사 교육전문가가 본 다큐멘터리를 이끌며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열정적인 진행으로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이번 다큐멘터리를 통해 가야, 신라, 백제의 문화, 아울러 근대문화까지 이천년 전부터 이곳에 누적된 다양한 정신문화와 이 지역이 가진 개방성과 다양성이 널리 알려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본 다큐멘터리는 12. 10.(목) 15시 본방송부터 오는 12. 13.(일) 13:00, 27일(일) 22:00 재방송, 2021. 5. 19.(수) 부처님오신날을 기념한 특집방송까지 총 4차례 BTN 불교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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