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문화/인터뷰/칼럼 > 문화
문화

 

서울 부암동 '창의문 뜰' 함미자 작가 초대전, 한복을 입은 골퍼 이야기 '꿈의 대화'

사회부 0 1296

c_913Ud018svc1unwd0n7vpows_tg3zvl.jpg

꿈의 대화(그 여인의 봄) 90.9*72.7cm Acrylic on canvas 2020

 

골프와 고전적 동양미의 만남, 한복 입은 여인과 제주 해녀의 에너지 발산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서울시 종로구 부암동에 위치한 '창의문 뜰' 갤러리에서 8월 31일부터 9월 26일까지 일정으로 함미자 작가 초대개인전이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전은 한복을 입은 골퍼이야기를 담은 '꿈의 대화'를 테마로 하고 있다.

 

한국현대미술아카데미 원장이자 한국문화예술교육사연합회 수석부회장을 맡고 있는 함미자 작가의 20여 년간 한결 같은 그림 속 주요 컨셉은 골프를 주제로 하고 있다. 현재는 전통 한복을 입은 골퍼를 컨셉으로 다양한 재료의 색감을 사용해 해학적인 회화풍경을 그려내고 있다.

 

함미자 작가는 "서구에서 온 스포츠 골프에 한국적 요소들을 가미해 일상에서 벗어난 평안함과 희열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도록 작품을 구상했다"고 했다.

 

f_f20Ud018svc11szsdyw88z48_tg3zvl.jpg

 

f_i20Ud018svcx89tcpny2w9z_tg3zvl.jpg

 

골프채를 휘두르는 한복 입은 여인들을 비롯해 제주 해녀의 동양적 포스가 느껴지는 함 작가의 전시 작품들은 인간의 모든 본능적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일탈을 연상시키는 골프라는 소재를 이용해 해학적이면서도 에너지를 발산하는 특별한 느낌을 연출하고 있다.

 

f_f20Ud018svcxtp23smlxkzi_tg3zvl.jpg

 

함미자 작가는 이번 전시전 소감에 대해 "일월오봉도의 자연물과 십장생, 솟대 같은 한국 특유의 전통적 도상과 한복, 노리개, 비녀 같은 옛 복식을 착용한 여성 인물을 주로 결합시킴으로 나만의 작품세계를 구현하고 있다."고 밝혔다.

 

f_i20Ud018svcfz132onrkf8z_tg3zvl.jpg

 

f_f20Ud018svc15dojhxh5bqj7_tg3zvl.jpg

전시기획 ES JUNG 아트컨설턴트 갤러리스트(대표) 정은선 C.P 010-9729-5885

 

함미자 작가 프로필

 

추계예술대학교 문화예술경영대학원 석사 졸업, 홍익대학교 미교원 미술학사 이수(동양화전공)


개인전 9회 2004~2021
제9회 2021 창의문뜰 한옥갤러리(서울)
제8회 2019 우리갤러리(서울)
제7회 2019AK플라자 이벤트홀(분당)
(한국, 중국, 일본)/초대전 및 단체전 수십여회 2002~2021
2021 리쥼회 남산 특별기획 초대전(남산갤러리)
2021 여류작가 5인5색 평화전시회 특별초대전(민주평통 평화나눔갤러리)
2021 신작중심 100인전(마루아트센타)
2020한국문화예술교육사연합회 언택트전(유튜브전)
2020크리스마스 선물전(혜화아트센타)
작품소장:매거진 골프저널, 평택요양원 외 다수
현재: 한국현대미술아카데미 원장
한국문화예술교육사연합회 수석부회장
문화예술교육사
미술심리교육사
이형회 회원
리쥼회 회원

 

f_f20Ud018svc196i86ymdgl4d_tg3zvl.jpg

 

f_g20Ud018svc1vy0t8nqjsg1m_tg3zvl.jpg

 

f_h20Ud018svc1v9na4s2i9p1w_tg3zvl.jpg

 

f_h20Ud018svcchcmswzn6hj_tg3zvl.jpg

 

f_i20Ud018svcqemg95pso183_tg3zvl.jpg

 

 

 

 

 

<저작권자(c)한국유통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및 사회적 공헌활동 홍보기사 문의: 010-3546-9865, flower_im@naver.com

 

http://www.youtongmart.com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