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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구미아시아연극제> 그리운 일상, 연극으로 되찾다

사회부 0 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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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KTN) 김도형 기자= <2020구미아시아연극제>가 오는 12월1일부터 6일까지 소극장 공터다에서 펼쳐진다.  구미시(시장 장세용)가 주최하고 (사)한국연극협회 구미지부(지부장 김용원)가 주관,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와 구미예총(회장 이한석)이 후원하는 본 축제는 극장공연 6편으로 구성되어 진행된다.

 

이번 연극제는 <그리운 일상, 연극으로 되찾다>라는 슬로건 아래 코로나19로 인해 공연문화를 즐길 수 없었던 시민들이 안전하게 공연을 관람함으로서 무대에서나마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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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공연은 소극장 공터다에서 6일간 매일 저녁 8시에 개최된다. 12월1일은 일장일딴 컴퍼니의 <마임+>, 2일은 극단 벅수골의 <사랑, 소리나다>, 3일은 (사)문화창작집단 공터다의 <아빠들의 소꿉놀이>, 4일은 극단 자갈치의 <우리 이야기>, 5일은 극단 현장의 <카툰 마임쇼>, 6일은 마임공작소 판의 <그녀, 둘>이 진행된다. 연극제 전 기간 동안 소극장 공터다의 2층 갤러리DA에서는 <아시아연극제展>이 개최된다. 연극제에 참가하는 작품의 소개와 공연사진들을 볼 수 있으며, 아시아연극제의 지나간 발자취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구미아시아연극제를 주관한 (사)한국연극협회 구미지부의 김용원 지부장은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하여 해외 팀을 초청할 수 없는 상황이라서 부득이하게 국내 팀으로만 연극제를 준비하게 되어서 대단히 아쉽게 생각한다. 또한, 지난 9월5일부터 진행하려고 모든 준비를 했다가 2차 코로나 확산으로 인하여 12월로 연기가 되었고, 거리공연도 모두 취소되어서 극장공연 만으로 개최하게 되었다. 무대를 통해서라도 평범하던 일상을 다시 되찾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가족들이 함께 즐기는 공연축제가 되기를 바란다.” 라고 개최 소감을 밝혔다.

 

 티켓예매는 예스24, 인터파크, 티켓링크, 티몬, 문화N티켓, 옥션 등의 온라인 예매창구에서 가능하며, 현장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관련 문의는 054-444-060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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