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문화예술의전당 기획공연, 루체심포니오케스트라 하모니 콘서트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17일 저녁 7시 30분 웅부홀에서 ‘루체심포니오케스트라 하모니 콘서트’공연을 진행한다.
루체심포니오케스트라는 실력파 지휘자 김형석이 이끌며 어려운 클래식을 좀 더 쉽게 재해석하여 모든 사람들이 재미있고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
이번 공연에는 대중들이 평소에 선호하는 클래식과 주옥같은 뮤지컬 넘버들을 즐길 수 있는 무대로 재미있는 해설과 뮤지컬 ‘맘마미아’, ‘시카고’의 히로인으로 뮤지컬계 디바 최정원, 세계 오페라무대의 최정상 성악가이며 최고의 음악성과 소리를 가진 테너 하석배, 관객의 마음을 제대로 훔치는 진정한 실력의 소유자 소프라노 이윤경의 출연으로 수준 있는 하모니 콘서트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기획공연‘루체심포니오케스트라의 하모니 콘서트’는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며 관람료는 전석 1만 원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지역민의 안전을 위해 관람 입장 전 체온 측정 및 마스크 착용 확인,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840-3600) 또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Http://art.andong.go.kr)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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